현재 기후위기로 인해서 비교적 기온이 온화하고 일정했던 캘리포니아, 유럽 같은 지역이 피해가 크고
계절에 따라서 기온차가 극심하고 일교차도 심한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는 피해가 덜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곳이 기후위기가 심화되어도 피해가 덜하고 살기 괜찮을까요?
산촌? 어촌? 도시?
해수면이 높아질 것이니 산이 살기 괜찮을까 했는데 산불 나는 거 보면 그것도 아닌 거 같고요,
바닷가는 해일 우려가 있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도심지는 도심지대로 피해가 순식간에 번질 우려가 있고 지진이라도 나며 제일 피해가 클 거고요.
아니면 충청도 혹은 전라도 곡창지대 라든가 하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콕 짚으면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