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네요..
제나이 47살..
돈많아서 고급 실버타운 척척 들어갈수있는 사람들이야 이런 기사 봐도 별 타격 없겠지만 저는 너무 슬프네요 ㅠㅠ
너무 슬프네요..
제나이 47살..
돈많아서 고급 실버타운 척척 들어갈수있는 사람들이야 이런 기사 봐도 별 타격 없겠지만 저는 너무 슬프네요 ㅠㅠ
47세면 슬퍼안해도 됩니다.
쫌만 있으면 노인천국
그리고 사실 저런 미친것들은 어쩌다
한두명인데 왜 저런 민원을 들어주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저런 민원 넣는 사람들이 얼마나 집요한데요..
한두사람이라도 요양원 원장 미쳐버릴 정도로 괴롭혔을 거에요
조건걸고 아파트짓고 좋은건 가져가고 약속 안지켜도 되는 대한민국법이 문제라고봅니다
약속 안지켜도 전혀 문제될게없는 사회잖아요
노인이 많아진다고 해서 노인천국일것 같지않아요..
극우세력의 특징이
노인혐오
장애인혐오
빈민혐오
동성애혐오
약자혐오
그런건데 전세계적으로 젊은이들이 극우화되고 있어서요
저런건 무시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커튼를 칠 일이지...
조건걸고 아파트짓고 좋은건 가져가고 약속 안지켜도 되는 대한민국법이 문제라고봅니다
약속 안지켜도 전혀 문제될게없는 사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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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이런건 법적으로 좀 어떻게 좀 해야하는데
이나라는 돈있고 지위높은 것들부터 법을 개떡같이 알고 마음대로 유린하니 일반 시민들도 법을 개떡만도 못하게 생각하죠
저런 말도 안 되는 민원을 왜 들어주나요?
노인들 산책은 꼭 필요해요
지들은 안 늙고 육십 전에 다 죽나…
병신같은 루저들이다 ㅉㅉ
요양병원이예요. 3층부터 5층까지인데요.
저는 지나가다 이른 저녁부터 불이 다꺼진 병원을 보면 ,서글프더라고요. 노인분들 잠 없는 분들도 깜깜한 어둠속에서 밤을 보내고 있겠구나 싶어요.
오후5시면 저녁 먹고 바로 취침이라고 하더라고요.
밖에 세상은 분주하고 바쁘게 돌아가는데 얼마나 답답하실까싶고요. 참 어려운 문제고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꽃이 시들면 보기 싫듯이 사람도 그래지나봐요. ㅠㅠ
겉만 보고 판단하는 우리의 모습일까요?
그런데 결국 우리 모두의 모습일텐데...ㅠㅠ
꽃이 시들면 보기 싫듯이 사람도 그래지나봐요. ㅠㅠ
겉만 보고 판단하는 우리의 업보일까요?
그런데 결국 우리 모두의 모습일텐데...ㅠㅠ
아빠가 고급 실버타운에 계시는데 로비만 들어서도
우울해요
같이 식사하고 싶어하셔서 자꾸 오라고 하시는데
일부러 북적이는 백화점가서 식사해요
저도 40중반이라 내가 노인되는 시기엔 노인혐오도
더 심해질거고 노시니어존도 더 늘어나서
외출도 싶지 않을거란 각오는 미리 하고 있어요
우울함, 서글픔 그런 감정이 자꾸 드니까 그런거겠죠.
30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 반이 노인이 될 건데 저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여기저기 요양원 생길 텐데.. 민원인들 본인들은 안 늙거나 나이든 부모가 안계신 건지..
60년생 이후로 15년 사이는 괜찮을거예요.
출생인구 역대급으로 찍고 83년인가부터 쭉쭉 줄어드는데
60년대생들은 백만명씩 태어나서 표도 많고 돈도많고 배운거 많고 자산도 많이 불린 세대.
정책 밀어붙이는데 무시하기 힘든 표수죠.
60년생부터 79년생까지가 출생인구만 2000만명 가까이입니디.
얼마나 많은 거냐면 지금태어난 애들 0살부터 40살까지 다 합쳐도 저들보다 적은데 표수는 반도 안되죠.
노인정책 지금부터 달라져야되고 달라질수밖에 없어요.
건강한 노후를 준비한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한치앞을 알 수 없는 삶..
전체인구의 40퍼센트가 넘고 국부도 반정도 가졌는데
이제 투표하면 10년후에는 혼자사는 노인정책 유리한 쪽으로 흘러갈거예요.
노인혐오 젊은이들이 할수는 있어도 표출하는 순간 밥줄 유지하기 어려운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어린애들이 걱정이죠.
병적으로 심해질 겁니다
자녀들도 부모의 장수를 버거워하고
재산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그때부터는 자유가 없어요
차라리 보험회사나 신탁이 발달해서
자식들에게 전부 맡기는 것보다 더 안심이 되는 세상이 옵니다.
빨리 노후신탁이 발달하는 게 속 편할 듯
자식도 사회도 정부도 다 노인 혐오 ㅠ
제일 중요한데 다른거야 뭐... 그렇잖아요.
아파트 없고 없을 예정입니다.
부대라며 노인혐오 조장하는건 그 쪽일텐데요?
말도 안되는 극우논란 그만해요
노인혐오 만큼이나 원글의 우파혐오도 토나와요
오래전 홍콩 갔을때 아파트 입구에
유치원처럼 요양원이 있는것이 몇번 보여서
자식들이 출퇴근때 볼수있구나
참 좋다 했었거든요.
진짜 무섭고 마음 아픈 소식이네요.
30년 후 아니고 25년 후
평균 연령이 60대가 됩니다
그러니 사회적 인식은 신경 안 써도 되구요
재수 없음 살아 생전
나라가 없어지는 꼴을 보게 되는 거죠
지금 추세면 2030 남녀들이 서로 혐오하는 문화라
출산은 커녕 결혼조차 힘드니
꽤 현실성 있어요
통일이라도 하면 모를까
판단력 흐려지고 약장수 사이비교주 말에 영혼 바치고 고집만 센 노인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제대로 된 정치인을 뽑을런지..
지금도 말도 안되는 내란수괴와 무당을 뽑는 판에…
그런 자들이 뽑은다 한들 노인정책을 만들고 펼친다고요?
그런 넘들이 공약 지키는거 봤어요?
선거 전엔 머슴 자처하며 길바닥에서 큰절하고 난리지만 일단 되고 나면 자기들 배불리는데 정신없는 도둑넘들인데요
사랑하는 82지만 사람들 생각하는거 보면 답답할 때가 많아요
여기도 있잖아요
지들도 쭈굴이 노인네면서 노인 가까이 하기 싫다는둥 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본인을 그렇게 멀리하는걸 모르는걸까?
저도 79년생이지만 앞으로 어쩔수 없이 올 미래에요
내란수괴에 무당만 뽑나요? 전과자에 인성파탄 부부도 뽑자고 난리면서...ㅉㅉ
전과자에 인성파탄 부부도 뽑자고 난리면서.
ㄴ 제발 뽑혀서 이런말 하는사람들 다 입 다물게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