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크림우동 주문했는데
우동길이가 10센티도 안되는 것들로만 ..ㅎ
솔직히 무슨 생각 들었냐면 재탕? 했나 싶은
넘 짜증나고 찜찜했는데 애 먹는데 뭔 소리 할 수도 없고
거기 애가 먹고 싶다해서 인기있는 음식점이라해서 갔더니 기분만 잡치고 …
계산할 때 맛있게 먹었냐 묻길래
우동이 뚝뚝 끊긴거만 있었다 얘긴 하고 나왔네요
딸이 크림우동 주문했는데
우동길이가 10센티도 안되는 것들로만 ..ㅎ
솔직히 무슨 생각 들었냐면 재탕? 했나 싶은
넘 짜증나고 찜찜했는데 애 먹는데 뭔 소리 할 수도 없고
거기 애가 먹고 싶다해서 인기있는 음식점이라해서 갔더니 기분만 잡치고 …
계산할 때 맛있게 먹었냐 묻길래
우동이 뚝뚝 끊긴거만 있었다 얘긴 하고 나왔네요
요즘 아주 많죠
그래서 외식을 줄이게 됩니다
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하니 먹고나서 기분이 안좋아요
어딘줄 알겠네요.
그기가 맞다면...
한때 정말 손님 바글바글 하하호호하며 먹었던 곳인데
저도 한번 빈정상하곤 안가요.
짜서 툭 뱉을뻔했다는 동행자 호들갑 탓도 있지만
음료 리필도 그렇고
뒷좌석은 생일이라고 노래부르고 우린 대화안되고...
빈자리두고 한쪽으로 몰아 손님받고도 주문 엉터리로 나오고...ㅉ
안가요..저같은 사람은 이런이후 쳐다도 안봐요.
해물찜하는 집에 갔는데 홍합만 산더미여서
나중에 빈 통이 홍합껍질로 수북했어요
너무 화나고 속상해 그 집 안간지 5년은 됨.
솥밥집 갔다가 말도 안되는 재료 넣고 3만원 받길래 화가 많이 났죠.. 저는 그래서 이제는 외식 안해요. 맛도 없고 질도 형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