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의 괴롭힘으로 힘들어서 정신과 다녔는데 그 때 의사샘께서 하셨던 말씀이 자존감 갉아 먹는 사람하고는 관계 맺지 말라며 그게 만약 친부모라 해도 끊어 내는 게 맞는거라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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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도둑과는…
…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25-04-13 18:36:56
IP : 58.79.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하죠
'25.4.13 6:38 PM (125.178.xxx.170)얼마든지 선택해서 만날 수 있잖아요.
내 행복을 우선으로 살자고요.2. 영통
'25.4.13 6:40 PM (220.117.xxx.180)나는 그런 이유 몰랐는데
시가 윗동서 시모 가스라이팅 심해서 멀어졌어요
지나고보니 나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내 직업이 싫었는데 내 직업에서 여자들을 많이 겪어서 본능적으로 알았던 거 같아요3. 음
'25.4.13 8:05 PM (122.36.xxx.14)가장 현실적인 말이죠
천륜이 어쩌구에 다 가스라이팅 당한 거
누구든 끊길 수 있다는 걸 염두하고 상호존중으로 가야죠 지금이 과도기를 넘어 그렇게 정착되어 가고 있죠4. ,,,,,
'25.4.13 11:56 PM (110.13.xxx.200)당연하죠. 그말이 정답입니다.
나는 내가 지켜야하니까요. 부모라도 그런 사람들이라면 차단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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