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나요?
한극에영화찍으러들어온듯요진짜 태국남편과사이는 어떤가요
지내나요?
한극에영화찍으러들어온듯요진짜 태국남편과사이는 어떤가요
몰라요. 근데 애도 없고 그냥 한국와서 지낼 정도면 졸혼아닌가요?
태국어를 마스터하던가 영어를 마스터하던가 제대로 하지도 않고 언어가 안되니 사교모임에도 못나가겠죠 집에서 남편만 기다리고..옛날영상보면 음식해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언제오냐고하는데 남편이 일이 많아서 늦게 들어간다고 먼저 먹으라고하니까 신주아가 투정부리는데 꼭 어린아이가 아빠한테 투정부리는거같더라구요
그 남편은 지금 새로 재혼해도 애 셋은 낳고 잘 살거에요
심성도 좋고 에쁘던데 애 둘은 낳았으면 지금도 좋았을텐데 지금까지 그 집에서 나무랑 수영장이랑 노는거 뺴고 뭐한거냐구요
너무 기괴하게 말랐어요
그러게요. 태국어 좀 열심히 해서 마스터하지....아니면 애를 낳던가..제가 다 안타깝네요. 남편 좋은 사람 같던데...
질려서 거부하는 거 같더만
끝난 느낌
언어를 배우던가 시험관으로라도 아기들 낳던가
하는게 좋죠. 앞날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