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에 있길래 봤는데 아니 이 무슨 ㅎㅎ
영화 개봉당시엔 클로이모레츠 제일 잘나가던때 아닌가요.
게다가 줄리안무어가 엄마로 나와서 기대하며 봐야지 봐야지하다가 몇 달 머리가 아파서 미뤄놓고 있다가 이제 봤는데 막판에 엄청 당황했네요.
쿠팡플레이에 있길래 봤는데 아니 이 무슨 ㅎㅎ
영화 개봉당시엔 클로이모레츠 제일 잘나가던때 아닌가요.
게다가 줄리안무어가 엄마로 나와서 기대하며 봐야지 봐야지하다가 몇 달 머리가 아파서 미뤄놓고 있다가 이제 봤는데 막판에 엄청 당황했네요.
그거 리메이크작일거예요
나름 탄탄하고 볼만해요
전 아주 오래 전에 원작만 봤는데
충격적이었어요.
막판이 어땠길래 그러신지 리메이크를 봐야겠네요^-^
80년대초반에 영화로 나왔던걸
리메이크한거
원작 감독이 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이 씨씨 스페이식이죠.
원작도 한번 봐보세요.
클레이 모레츠도 괜찮았지만 마지막 돼지피 씬도 그렇고 더더 강렬해요.
원작 주연.. 씨씨 스페식 이 여배우 연기가 훨씬 충격적이었죠
모레츠는 너무 순딩한 얼굴이라
원작이 인상적이죠..
제 나이 60살인데
중학교때 극장에서 원작 캐리 보고
지금까지 마지막 장면 트라우마로
평생 고생했어요.
지금도 무서워요
그 이후 공포 영화는 안 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