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딱히 저한테 잘 못한것도 없는데ㅜ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딱히 저한테 잘 못한것도 없는데ㅜ
이건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와요.
상대겠죠 . 고칠려면 남편이 지랄 발광하며 집안 물건 몇번 깨부수면 바로 고쳐질걸욮
남한테 좋은 사람이면 뭐하나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님이 자존감이낮은사람이라 그래요
제일 못난사람이 자기가족에겐 못하면서
남에겐 잘하는 사람ㅜ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몰라요. 잘 생각해 보세요.
전 11년전 그 일 땜에 그랬던 거더라고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꼈던 그 일, 인간적인 신뢰가 와장창 무너졌던 그 날(feat 시부모님). 오랜 상담끝에 눌러 놨던 기억을 열어보면서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알게 되었어요. 원글님도 마음을 잘 들여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