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이다가 마흔쯤 재취업해서 일하는데요.
1~2년 사이에 10kg가 쪄서 다이어트 해서 뺐어요.
근데 다시 요요가 와서 전보다 더쪘네요.
회사동료들과 술자리를 많이 갖긴해요.
제가 20대에 회사 다닐 때에도 술자리를 좋아했죠.
결혼 후에도 술은 일주일에 4~5일은 소주1병씩 먹긴 했어요.
그래도 재취업하기 전엔 체중유지가 됐거든요.
운동도 전혀 안했습니다.. 지금도 안합니다. ㅜㅜ
전에는 밥을 두끼 정도 먹었는데 천천히 먹었어요.
지금도 두끼 정도 먹는데, 저녁 술자리가 있고,
저도 사실 왜 이렇게 찌는지는 모르겠어요.
살 찌니까 식탐도 느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