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여유 없이 살던 사람입니다.
나이 50넘으니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 저도 가보게 되더군요.
베트남 패키지 갔었어요.
다낭
잘 쉬다 왔습니다
연휴낀 성수기라 비용도 비싸게요.
가서 비싼 쇼핑 커피랑 스크럽 말린 과일 사왔어요.
다행히 침향은 안사구요.
다른 나라 가면 뭐사야하나요?
쇼핑 품목 중에 쓸만한거 있으면 그 나라를 다음 여행지로 골라보고 싶여요.
여러가지로 여유 없이 살던 사람입니다.
나이 50넘으니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 저도 가보게 되더군요.
베트남 패키지 갔었어요.
다낭
잘 쉬다 왔습니다
연휴낀 성수기라 비용도 비싸게요.
가서 비싼 쇼핑 커피랑 스크럽 말린 과일 사왔어요.
다행히 침향은 안사구요.
다른 나라 가면 뭐사야하나요?
쇼핑 품목 중에 쓸만한거 있으면 그 나라를 다음 여행지로 골라보고 싶여요.
쇼핑품목 하나도 살 것 없습니다.
구경만 하세요
유럽가면 올리브유나 와인정도
이태리 가죽제품 장갑이나 지갑정도 추천요
구경만
여기는 이런게 특산품이다
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2배이상 비쌈
근데 안살수 없던걸요.
한두가지는 사줘야한다는게 패키지 팀들의 의견이었어요.
비싼 침향 한팀이 사고
다른 곳에서 두어팀씩 사줬어요
눈치보지마시고 구경만 해요.
비싸더라도 쓸만한거면 상관없는데
듣보잡 쓰레기같은 잡화점에서 강제쇼핑 마시고
옵션관광을 추가하거나 시작할때 따로 가이드팁을
챙겨주세요
제가 패키지 여행좋아는데요 케바케 겠지만 요즘은 강요하지 않던데요
저는 쇼핑에서 과자정도 사옵니다 그냥 하나 사드리고 싶어서요
국내여행에서도 비싸지 않는 것으로 사고
그래야 낙수효과가 있지 않겠나해서요
안 살수 없는 건 없어요
아 이번엔 살만한게 없네 넘기면 됩니다
패키지든 체육 수영장이든
사람 모이면 돈모아 뭐 사자는 사람 있는데
무시하면 되요
전 코로나 전 30만원대 태국 패키지 다녀왔는데
쇼핑에 눈치 안주고 했어요
유럽: 화장품, 올리브오일, 성당서 열쇠고리 ( 로마에서)
가죽공방?? 가죽으로 만든열쇠 고리
호주: 양모, 카펫(가격이 나가나 침대밑에 깔고 자면 너무 좋음 ,전기장판 필요없음),액상 프로폴리스 (이건 필수 겨울에 항상 뿌리면 좋음)
뉴질랜드: 마누카 꿀 (위 안좋은 사람은 효과있다 함), 양모
여행가면 무조건 선택관광은 다함
어차피 돈 쓰러갔고 좋으니 만들었겠지 싶어서 유럽 여행갔을때
첫날 가이드에게 선택관광 비용 미리 다줌. 별도로 팁도 미리줌.
여행중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따로 팁 드림.
노쇼핑 상품으로 가시면 됩니다
전혀 안사고 남들 사기만 바란다면
아에 패키지 가지 마시고 자유나
노쇼핑 노옵션 가세요..
다낭 쌀때는 30만원대 나옵니다
호텔 웬만하면 리조트로 좋아요
차 좋아요 식사 웬만 합니다
그치만 서로서로 한 50만원어치정도는 사야지
수지가 맞고 그정도는 비싼줄 알지만
사주어야 얼추 경제적으로 맞아요..
그렇게들 살필요없다라고 잘났다 하시면
자유나 비싼 패키지로 가세요
같이간 다른여행객들에게 민폐입니다..
어떻게 하나에 예로 50이면 갈수있을까요
쇼핑을 해줘야 가이드에게 수익이 돌아가요
쇼핑 안하면 가이드가 손해 볼거에요
아무것도 사지 않을거면 자유여행이나 노쇼핑옵션으로 돈 더주고 가시는게 맞습니다
튀르키에 가죽옷 폴리코사놀 과자종류
난 안사… 남들이 사겠지 하는 맘으로 여행하는것도 도둑 심보예요. 안 사면 여행 분위기 안 좋아지니 맘 약한 여행객들은 사주죠. 노쇼핑으로 패키지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