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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에 발리에서 생긴일

다시보기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5-04-13 10:42:43

20년이 넘었네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박예진이 엄청 고급스럽게

이뻣네요

그리고 젤 불쌍한 캐릭터 

IP : 59.10.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리
    '25.4.13 11:00 AM (223.118.xxx.118)

    자는 이 제목만 보면
    3류 에로영화.
    발기해서 생긴일이 떠올라요.
    ㅋㅋㅋㅋ
    해학의 민족.

  • 2. ...
    '25.4.13 11:31 AM (218.51.xxx.95)

    박예진 진짜 예쁘고 개성있는 얼굴이었어요.
    연기하는 모습 볼 수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박희순과 알콩달콩 잘 사는 듯요.

  • 3. ㅎㅎ
    '25.4.13 12:00 PM (218.50.xxx.110)

    저도 박예진 참 좋아하는데. 약간 비음섞인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세련되고.
    연기좀 했음 좋겠는데 안보이더라고요.

    그나저나 첫댓 ㅎㅎ 저는 그보다 더 수위가 낮은 발리에서 생긴애가 떠오름.
    제 인생드라마중 하나인데, 두번은 못보겠어요.
    그 드라마 보고 소지섭이 읽던 책도 샀는데... 분명 계급투쟁에 관한 책인데...제목조차 안떠오르네요 아 슬퍼라.

  • 4. ㅁㄱㅁㅁㄱ
    '25.4.13 12:01 PM (58.78.xxx.43)

    요즘 저도 정주행 하고 있어요..
    너무 잘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 5. ...
    '25.4.13 12:08 PM (118.235.xxx.57)

    패러디 왤케 웃긴가요 ㅋㅋㅋ

  • 6. 쭈희
    '25.4.13 12:19 PM (182.31.xxx.4)

    내 평생 최고의 드라마. 방영 몇년이 지난후 뒤늦게 보고
    조인성한테 빠져서... 당시 조인성은 군대 가 있고..
    드라마 반뷱안하는 사람인데, 당시 돈주고 다사보기 몇번을
    반복했는지...저는 조인성 비서 남자분 참 연기잘하고
    재밌던데 요즘 왜 잘 안나오는지..
    당시 방송에 결말땜애 충격이었죠.

  • 7. hh
    '25.4.13 12:53 PM (115.41.xxx.13)

    넷플 결제 해야 겠네요 ㅎㅎ
    박예진 너무 이쁘죠

  • 8. 요즘
    '25.4.13 1:32 PM (1.240.xxx.21)

    넷플 옛날 드라마 막.풀어놓는 중.
    전 프라하의연인 보는데 당시 남주 캐릭터가
    너무 폭력적이어서 깜놀. 식당 뒤엎는 장면이
    앞부분에서만 3번째. 당시엔 그게 멋있는 남자상이었을까..
    사람을 때리진 않아서 다행..

  • 9. 그런가요?
    '25.4.13 2:08 PM (217.11.xxx.139)

    전 모든 원흉이 박예진의 욕심 때문인거 같은데.

    그때 소지섭이랑 결혼했으면
    이 모든 비극이 안생겼죠.

  • 10. ...
    '25.4.13 4:38 PM (218.51.xxx.95)

    1. 240님 프라하의 연인
    저도 처음 방송봤을 땐 김주혁 캐릭터
    남자답고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한참 지나서 다시 보니까
    왤케 버럭질에 화가 많은지 놀랐었어요.
    그래서 삼순이도 그렇고 예전 드라마
    반응이 그닥 좋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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