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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호선 심리상담가

네네 조회수 : 15,899
작성일 : 2025-04-12 23:18:52

저는 너무 반해버렸어요

이호선 선생님이랑 결혼하면 행복하게살수있을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인상은 좀 무서운데

시원시원 깔끔하시고 명확하게 짚어주시는게 너무 속시원해요!!!!

IP : 61.254.xxx.8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
    '25.4.12 11:23 PM (59.25.xxx.222)

    깜짝이야...
    동명이인 놀라고 갑니다
    저도 이교수님 좋아합니다

  • 2. ..........
    '25.4.12 11:24 PM (117.111.xxx.71)

    저두요. 좋아서 이번에 책도 샀어요 아직 50은 아니지만
    오십의 기술 이라는 책이예요.
    책읽다보면 음성이 자동으로 들리는것같아요.
    이혼숙려캠프 이분 상담하는거보면 캬 반해요.
    내가 저런 엄마라면 우리 아들들한테 카리스마있게 잘했을텐데싶은. ㅋ암튼 좋아요

  • 3. hippos
    '25.4.12 11:28 PM (106.101.xxx.252)

    오십의 기술

  • 4.
    '25.4.12 11:32 PM (121.161.xxx.111)

    저도 넘 좋아해요. 목소리도 듣기 좋고 냉철하지만 마음도 따뜻
    하세요.

  • 5. 언어천재급
    '25.4.13 12:25 AM (116.41.xxx.141)

    아닌가요
    어찌 저리 한마디도 중복없이 허를 찌르는지 ..

  • 6. ㅡㅡ;;
    '25.4.13 12:26 AM (1.225.xxx.212)

    내용이 공감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별루.

  • 7. ㅡㅡ
    '25.4.13 12:32 AM (116.37.xxx.94)

    이분 너무멋져요
    이혼숙려중 운동선수 남편인 부부 상담해주는거보고
    완전 반했어요

  • 8. ...
    '25.4.13 12:56 AM (219.254.xxx.170)

    예전 ebs에 나와서 신학기 총회에 대해 얘기 하는데,
    옷차림도 신경써야 한다는 식으로 말해서 저게 전문가라는 사람이 할 소리인가 했어요.

  • 9. 저도요
    '25.4.13 12:59 AM (112.149.xxx.156)

    내용이 공감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별루2222

    말투는 그럴싸함

  • 10.
    '25.4.13 1:26 AM (146.70.xxx.81)

    달변가
    말에 모터 달린듯 쉬지않고 말해서 듣다가 숨 넘어가는 줄

  • 11. 초대강사로
    '25.4.13 1:43 AM (61.79.xxx.111)

    와서 강연 틀은 적 있는데 전혀 마음에 와닿지가 않더만.
    남편 어떻게 만났는지 듣고 있자니 참,어이가

    두툼한 턱 엄청 손 많이 본 거 같더만요
    인상은 여전해요.

  • 12. 맞아요.
    '25.4.13 3:25 AM (220.72.xxx.108)

    뭔가 말투는 시원하고 좋은데 뭔가 진단이 와닿지가 않아요.

  • 13. 이혼숙려
    '25.4.13 7:28 AM (58.142.xxx.34)

    보면서 저보다 남편이 더 반했어요
    오은영보다 열배 시원시원 속이 확 뚫립디다

  • 14. ㅎㅎㅎ
    '25.4.13 7:45 AM (115.40.xxx.89)

    시원시원하고 사이다 뚫린 답변 잘하세요ㅋㅋ
    남편이 아내가 왜 이혼을 원하는지 모르겠다하니 귓구녕이 막혀서 평소에 이혼하자는 소리도 못 알아들었을거라고

  • 15. 놀멍쉬멍
    '25.4.13 2:04 PM (125.177.xxx.149)

    저도 들을때마다 사이다.
    충격요법이 필요한 문제있는 사람들에 대한 상담이라 더 와닿는거 같아요.

  • 16. 오며가며
    '25.4.13 3:17 PM (218.154.xxx.161)

    오래전부터 티비에 나오는 거 잠깐씩 지나치며 봤는데
    마흔넘어 이혼숙려 한번씩 집중해서보니
    달변가 맞더라구요. 직관적으로 콕 집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부분 놀라워요.

  • 17. 이여자
    '25.4.13 4:13 PM (211.118.xxx.222)

    얼굴에 얼마나 손댓는지 .?
    어느 방송에 화요일 고정으로 나오는데 화요일은이채널off 함
    개독의힘을 유감없이발휘함
    휴머니즘이 저변에 있어서상담하는게아니고 어디서 오래된 학습과 쩔은개독의 입심을 발휘함
    두툼한 턱선 너무보기싫음

  • 18.
    '25.4.13 5:15 PM (61.255.xxx.96)

    저는 저 분이 전문가로 느껴지지가 않아요
    내용에 공감이 잘 안되고 아무튼요

  • 19. ...
    '25.4.13 6:05 PM (112.157.xxx.245)

    완전 사이다라 좋아요

  • 20.
    '25.4.13 6:20 PM (121.168.xxx.239)

    감싸주기도 하고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말들 많이 해주네요.

    개인적으로는
    이혼숙려에 서장훈이 사이다에요.
    하도 열변해서 성대결절 왔을거 같아요.

  • 21. ,,,,,,,
    '25.4.13 6:31 PM (218.147.xxx.4)

    자칭 전문가라고 나와서 유튜브에서 떠드는 사람들 보다 훨 낫던데요??
    그야말로 현실적인 조언들
    누가 뭘 연구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뜬구름 잡는소리들 보다 좋죠
    위 댓글보니 옷차림 신경쓰라고 한게 뭐 잘못 된건가요?
    여기 82도 조언구하는글 많던데 그야말로 현실적인거죠 옷차림은

  • 22. 좋은
    '25.4.13 6:41 PM (59.30.xxx.66)

    조언에 감탄해요

    서장훈도 조언을 잘하고 …

  • 23.
    '25.4.13 6:42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한 카리스마에
    화끈해서 좋던데ᆢ

  • 24. 말투는 시원한데
    '25.4.13 6:4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결론은 우리엄마급

  • 25. ㅇㅇ
    '25.4.13 7:53 PM (222.239.xxx.69)

    예전 ebs에 나와서 신학기 총회에 대해 얘기 하는데,
    옷차림도 신경써야 한다는 식으로 말해서 저게 전문가라는 사람이 할 소리인가 했어요.

    당연히 학교 가는 건데 옷차림 신경써야죠.

  • 26. ..
    '25.4.13 9:12 PM (211.206.xxx.191)

    직언이 저는 좋아서 호.

  • 27. 예전부터
    '25.4.13 10:04 PM (210.98.xxx.118)

    가족 상담가로 나올때는 말투에 자신도 없고
    다 아는 얘기하고 살도 찌고 그랬는데
    요즘 교수로 나오면서 살도 빼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실력이 있어보이지는 않아요
    하도 말만 잘하는 이런사람들을 많이 봐서..

  • 28. 예전
    '25.4.13 10:24 PM (106.101.xxx.113)

    방송에 나올때는 본인의 관리도 잘 안되는듯 했는데..
    요즘 외모도 바뀌고 달변가로 바뀌어서
    신기해요

  • 29. ...
    '25.5.5 12:5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입바른 소리 누군들 못하나요?
    그럴 상황,배경,사연을 무시하고 말하면 되죠.
    상담가중 저런 사람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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