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중요한 건 아닌데
머리가 너무 이상해요. 빗자루 뒤집어 쓴거 같기도 하구요. 흑채를 뿌린건지 먹을 칠한건지. 다 이상해요. 앙드레김 선생한테 배웠나. 왜 숯칠을 히고난리예요?
보기 거북한테 궁금하기도 해서요. 머리가 왜 저모냥인지..
별 중요한 건 아닌데
머리가 너무 이상해요. 빗자루 뒤집어 쓴거 같기도 하구요. 흑채를 뿌린건지 먹을 칠한건지. 다 이상해요. 앙드레김 선생한테 배웠나. 왜 숯칠을 히고난리예요?
보기 거북한테 궁금하기도 해서요. 머리가 왜 저모냥인지..
가발이죠.
진짜 보여지는거에 환장해서
자기객관화가 안되나봐요.
기괴하고 흉해요.
그럼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서 덮어쓰고 다니나 보네요.
보기가 넘 싫어요. 미친 무당 같아요
무당은 맞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신내림 받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지는 몰라요.
그래서 점사를 보거나 진짜 무당 놀음을 할 수는 없으니
누름굿을 주기적으로 받는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디까지나 모두 썰, 소설일 뿐입니다
혹시 대머리인가?
근데 전체가발느낌이라 그냥 머리자체가 없을수도 있어요.. 나이들면 정수리 부분 머리칼이 없는경우 많잖아요 특히나 술담배 많이 하면 더더욱.
이제와서 허리보니 한줌에다 구부정. 턱을 얼마나 쳤는지 유동식만 먹는다는데요. 전용빨대 상시대기라고 하던데. 머리카락도 빠지고 얼굴 땅겨서 수술자국 숨기려 그 주변에 숯칠하는 느낌
무당보다 점 잘본다고 했잖아요
당연 가발이에요.
진찌 기괴하더라구요...
기괴하단 말밖에 표현이 안돼요
정말 보기 불쾌해요. 뭔가 음산하고 나쁜 기운이 흘러요.
볼때마다 섬득한데. 무작위로 여기저기서 나오니.
저 여지 옆에는 충고하는 사람도 없나봐요. 모니터링 안하나
예쁘게나 쓰던지...
가발티를 다내내요 ㅋ
하여간 이상한애예요
비싼데 받지..
머리꼬라지 하고는
흑마술사도 아니고
오십넘어 써클렌즈 끼고
슈킹한 돈으로 얼마나 넣고 빼고 깍았는지
골격도 뒤틀렸..
참 이상한 뇨자야
천년만년 지은죄 다 처벌받고 가야하는데 꼬라지가 오래 못살듯. 저렇게 성형중독에 몸은 골아빠져서 그냥 일신편하게 보양식이나 먹고 자잘한 죄나 지으며 살다갈것이지 뭔놈의 권력욕은 드글드글해서 명을 단축하냐.
그 에너지를 유동식말고 다른데서 얻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