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에 열심인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aa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25-04-12 22:08:48

매일 집회나가고  주변사람 도와주고

체력이 좋은가봅니다 건강잃을까 걱정되고

안쓰러워요 

IP : 116.121.xxx.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한 분이죠
    '25.4.12 10:10 PM (125.137.xxx.77)

    나 대신에 나가주시니...

  • 2. ,,
    '25.4.12 10:10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평일 낮에 매번나가는 사람들는 생계는 뭘로 어찌하나 궁금
    너무 푹빠져있는사람들은 무섭죠 사이비같고

  • 3. ...
    '25.4.12 10:11 PM (114.200.xxx.129)

    대단하신거죠.... 존경스럽네요 ..
    집회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뉴스에서 영상들 보면 그냥 존경스럽다는 생각만 들던데요

  • 4. ㅎㅎ
    '25.4.12 10:17 PM (218.155.xxx.132)

    저는 존경합니다.
    요즘 시대 애국자 아닌가요.
    두 번 나가고 힘들어서 포기했거든요.
    지인이 매일 나가 봉사하고 있었는데
    탄핵된 날 제일 먼저 생각나서 페북에 댓글 달았어요.
    너무 고맙고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고 ㅜㅜ

  • 5. 보살심
    '25.4.12 10:20 PM (125.134.xxx.38)

    예수심 없으면 못합니다

    주최측 같은 경운 그래요

    그분들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선봉에서 제일 앞장선 혁명가요

    독립운동가죠

    지금도 계속된 집회로 빚을 진 분들이 많다고 그래요

    후원계좌 보시면

    후원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 6. 제나
    '25.4.12 10:21 PM (49.166.xxx.109)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하죠
    독립투사 같은 분들 아닌가요
    저는 나가지는 못하니 기부하고 그래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 7. ㄱㄴㄷ
    '25.4.12 10:33 PM (120.142.xxx.17)

    존경합니다.

  • 8. ,,,
    '25.4.12 10:40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아내가 아님 가족중 누가 매일 나간다면 저는 싫을듯요.
    다른 사람이 매일 나가면 고맙긴하겠죠.
    저는 극히 현실주의자이고 이기적인거겠죠

  • 9. ㅇㅇ
    '25.4.12 10:46 PM (112.152.xxx.24)

    너무 애국자구나,, 라는 존경심이
    듭니다

  • 10. 근데
    '25.4.12 10:47 PM (125.134.xxx.38)

    https://www.youtube.com/live/4-il0DmiAAs?si=uwdF8yaPKGm5cr5z

    매일하는 집회는 이젠 없는걸로 아는데요

    촛불행동 비상행동

    일정이나 장소는 각각 다를테고요

  • 11. 애국자들
    '25.4.12 11:29 PM (58.230.xxx.235)

    귀한 시간과 에너지 쪼개서 나가는 건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 12. ..
    '25.4.12 11:37 PM (223.39.xxx.92)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니더군요.
    전 겨울에 추운날 한 번 나가고 감기와서 2주를 골골댔어요.
    내 한 몸 챙기는 것도 이렇던데 다른 사람도 도와가며 집회나가고..본인 원래 하던 일도 있을텐데요.

  • 13. 고맙고
    '25.4.12 11:48 PM (121.137.xxx.192)

    대단하고
    미안하죠.
    아이가 경영학과인데 과친구들은 이 난리통에도 취업준비로 딴세상 살고 사회학과친구들은 매일같이 집회나갔다고 분위기가 다르더라면서 그 친구들 멋지다고 종종 따라 나가더라구요

  • 14. ..
    '25.4.13 12:57 AM (124.54.xxx.37)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에요

  • 15. 000
    '25.4.13 2:49 AM (49.173.xxx.147)

    태극기쪽 아니라면 진정한 애국자.
    함께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죠

  • 16. 남 걱정보다
    '25.4.13 9:29 AM (121.162.xxx.234)

    낫잖아요
    최소한 자기가 원하는 무엇을 택할 줄 아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467 지귀연 탄핵 청원사이트 올려주세요 13 2025/04/22 648
1703466 오전에 과자추천해주셔서 냅다 사고 지금 옴. 6 ..... 2025/04/22 3,078
1703465 한국산 공짜로 줘도 안 먹어...일본에 대량수출 앞둔 국산쌀, .. 23 2025/04/22 4,660
1703464 친정엄마랑 매번 싸우는데 꼭 연락와요 8 .. 2025/04/22 2,411
170346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ㅡ시리즈 2 계엄의 밤 2025/04/22 1,364
1703462 방금 엄마 전화번호 차단했어요. 21 ... 2025/04/22 6,173
1703461 지금은 오후 2시, 매불쇼 시작합니다~~~ 2 최욱최고 2025/04/22 523
1703460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일 좋았던 대사 27 폭싹삭았수다.. 2025/04/22 4,844
1703459 오이소박이 어디서 사드세요? 4 시판 2025/04/22 1,591
1703458 당뇨있으신 분들 아침 식사 메뉴 10 비내리는 오.. 2025/04/22 2,608
1703457 문형배 재판관님 중학교 졸업사진 11 ㅇㅇ 2025/04/22 2,899
1703456 보험청구 어떻게 하나요? 6 ... 2025/04/22 1,217
1703455 간헐적 단식에 올리브유 먹어도 되나요? 1 dd 2025/04/22 2,893
1703454 .. 31 귀염조카 2025/04/22 5,449
1703453 정치인 중 제일 미남이 누군가요? 48 ㅇㅇ 2025/04/22 3,645
1703452 심해진 생리전 증후군으로 편두통이 생겼어요. 잘 아시는 분 4 괴롭다 2025/04/22 795
1703451 초등4학년 여자아이들 부산 어디가보면 좋을까요? 6 ㅁㅁㅁ 2025/04/22 576
1703450 몇년 알고지내던 동네맘 손절직전입니다 7 2025/04/22 4,481
1703449 중1 사교육 이정도면 어떤지 봐주세요 6 중학생 2025/04/22 962
1703448 탄핵 인용된 후로 5 2025/04/22 1,097
1703447 73년생..아.. 일자리 잡기 힘드네요.. 오늘 출근했어요 18 .. 2025/04/22 5,288
1703446 동성애) 미국 12세 성교육 16 보호 2025/04/22 2,549
1703445 국힘 이상휘 "이재명, 외신들과 비밀 회동?..제 정신.. 40 .. 2025/04/22 3,102
1703444 한동훈이 잘생겼나요? 48 ㅇㅇ 2025/04/22 2,232
1703443 딥페이크를 악용한 자녀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하세요! ... 2025/04/22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