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따님들 연애 궁금하네요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25-04-12 17:32:01

우리딸이 남자친구가 생긴거같아요

알아서 잘하겠지만 워낙 덤벙이라 걱정이네요

따로 자취하니 항시 걱정이지만 성인이니..

알아서 하겠지만..

여행도 막 가고 하겠지요?

알면서도 모르는척해주는게 맞겠죠?

 

IP : 14.58.xxx.2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4.12 5:33 PM (59.29.xxx.152)

    연애기간인데 같이여행 얼마나 좋겠어요
    믿고 모르는 척 해주세요. 연애도 좀 해야 사람보는 눈 생기더라구요

  • 2. ....
    '25.4.12 5:34 PM (114.200.xxx.129)

    20대인데 그럼 알아서 모르는척하셔야지 어떻게 하시겠어요 .??? 그냥 원글님 20대 시절을 생각해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은 20대 자식을 키우지만 원글님한테도 20대 시절이 있었고
    연애는 해보셨을거 아니예요 ㅎㅎ

  • 3.
    '25.4.12 5:34 PM (14.58.xxx.207)

    그런가요?
    긍정적 말씀 감사해요! 심난했는데..
    연애를 처음하는거라 걱정되더라고요

  • 4. ...
    '25.4.12 5:35 PM (61.81.xxx.110)

    네 그런가봐요
    동네에서 유치원때부터 알던 애가 지금 21살.
    알바해서 남친하고 제주도가고 일본가고 한다네요.

  • 5. 맞아요
    '25.4.12 5:36 PM (14.58.xxx.207)

    자식일은 걱정이되네요 ㅠ
    공부만 하던애라..

  • 6. ..
    '25.4.12 5:48 PM (211.216.xxx.57)

    이쁠때 연애하면 너무 좋죠..우리애는 계속 모쏠이네요. ㅎㅎ

  • 7. **
    '25.4.12 5:50 PM (222.109.xxx.61)

    공대생 딸이 졸업하고 연애하는데..
    저도 모른척 합니다~

    둘이 여행 가거나 차 타면..
    피임 잘 하라고 얘기해 줘요..

  • 8.
    '25.4.12 5:52 PM (58.235.xxx.48)

    자취하는 딸 남친 생겨도 걱정이다 했는데
    사학년 그것도 재수해서 꽉 찬 나이인데
    연애를 안 하네요. 그것도 은근 걱정이에요.
    젤 이쁠 때 다 지나갈까봐.

  • 9. 윗님
    '25.4.12 6:09 PM (14.58.xxx.207)

    저도 우리애는 연애,결혼 다 싫다해서 남자한테 관심 1도 없는줄 알았어요.
    자취하며 직장다니더니 갑자기 남친이..
    잘됐다 싶다가도 걱정인건 어쩔수 없나봐요

  • 10. ....
    '25.4.12 9:13 PM (61.83.xxx.56)

    이십대 중반 딸이 모쏠이예요ㅠ
    집 학교만 오가네요.

  • 11. 유리
    '25.4.13 8:12 AM (39.7.xxx.200) - 삭제된댓글

    26살인데 모쏠
    승무원하라고 했었는데 여초 직장 다니고요.
    그냥 남 맞추는게 싫대요. 귀찮고

  • 12. 리리
    '25.4.13 8:57 AM (39.7.xxx.200)

    26살인데 모쏠
    승무원하라고 했었는데 여초 직장 다니고요.
    그냥 남 맞추는게 싫대요. 귀찮고
    서울 학군지에서 사는데 주변 애 친구들
    연애하는 애들 한 30%정도?
    부모가 결핍없이 자식 위주로 다 해주고 키워서 그런가 싶기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774 한물간 여자연예인들 YouTube 나오는거 참 식상하네요 17 ㅎㅎ 2025/04/13 6,047
1700773 독수리 오형제의 하니 넘 이뻐요 13 이쁜아기들 2025/04/13 2,873
1700772 오십대 중반에 퇴직하신 선배님들 뭐하세요? 1 오십대 2025/04/13 1,850
1700771 거절하는 연습 2 2025/04/13 941
1700770 부산 서면이나 남포동쪽에 모임하기 좋은 장소 어디일까요? 4 질문 2025/04/13 682
1700769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늘어져 있으니 4 2025/04/13 3,093
1700768 거대한 음모가 국힘 대선 경선판을 뒤덮고 있다. 15 친한 김종혁.. 2025/04/13 3,294
1700767 나이들어서 살찌는 거 그러려니 하지마세요 1 2025/04/13 4,319
1700766 인류가 암을 정복하게 되면 평균수명 120될수도 있을듯해요 27 ㅣㅣㅣ 2025/04/13 3,716
1700765 게이샤 커피 드셔보신 분들 21 2025/04/13 3,981
1700764 체지방 20이하 분들 4 ,, 2025/04/13 2,366
1700763 패키지 여행 의무 쇼핑 13 .... 2025/04/13 3,787
1700762 오늘 서울날씨에 외출시에 옷차림 4 츱다 2025/04/13 2,297
1700761 대중목욕탕 텃세 좀 겪어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9 ㅇㅇ 2025/04/13 2,612
1700760 서울 바람이 장난아니게 부네요 6 ... 2025/04/13 2,362
1700759 오늘 석촌호수에 벗꽃 보러 갈려고하는데 6 ㅇㅇ 2025/04/13 3,146
1700758 청주 국립현대미술관 맛집 추천 좀 2 지금 2025/04/13 1,017
1700757 언니가 이혼후 조카데리고 집에 들어온다하는데 33 ㅇㅇ 2025/04/13 21,117
1700756 동급생 목 졸라 기절시킨 학생 "네 엄마 중요 부위 찢.. .. 2025/04/13 6,532
1700755 넷플에 발리에서 생긴일 10 다시보기 2025/04/13 2,083
1700754 또 눈와요 2 ..... 2025/04/13 1,563
1700753 와~ 식빵 한봉지에 5천원. 24 ㅠㅠ 2025/04/13 7,251
1700752 습관 등도 유전이 될까요? 6 2025/04/13 1,687
1700751 운전자들 반년 떨게 한 광주 '암흑터널'…원인은 '두꺼비집' 2 ... 2025/04/13 2,356
1700750 중년 10키로 증량 이티체형 뭐가 문제일까요? 8 2025/04/13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