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유명 빵집에서 전시된 빵을 몰래 혀로 핥아먹는 남자아이

...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25-04-12 17:23:03

https://theqoo.net/hot/3691481204?filter_mode=normal

전시된 빵 앞에서 혀로 핥아 먹네요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고

재채기, 기침하는 경우는 가끔 보긴

했어요

 

IP : 118.235.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2 5:24 PM (151.177.xxx.53)

    얘야, 너 스웨덴에서 자랐냐?

  • 2. ..
    '25.4.12 5:25 PM (211.251.xxx.199)

    보호자는 뭐 했을까?
    저 빵집 환불 몰아칠텐데 어쩔?
    이 기회에 저런 빵진열방식좀 바꿔봅시다

  • 3. ....
    '25.4.12 5:26 PM (58.120.xxx.143)

    헐....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 4. 1차잘못은
    '25.4.12 5:30 PM (220.78.xxx.213)

    빵집
    그 다음 보호자

  • 5. ddbb
    '25.4.12 6:07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이거 계기로 오픈 진열 방식 좀 바뀌면 좋겠네요
    하나도 안감성적이고 하나도 안예뻐요
    진심

  • 6. 학군
    '25.4.12 6:42 PM (211.114.xxx.107)

    밀집 지역에 사는데 우리 아파트는 초등학교 앞이라 그런지 유독 어린아이들이 많아요.

    제가 아침을 빵으로 먹어 거의 매일 상가내 빵집에 갔었는데 그때마다 엄마 따라 온 아이들이 항상 있었어요. 문제는 많은 애들이 포장이 안된 빵이나 과자, 쿠키들을 손으로 만지는 것을 목격 한다는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고 자주 사는 것들이라 처음엔 아이 부모에게 말을 했는데 다들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표정이거나 아이를 혼낼뿐 만진걸 사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직원 역시도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표정만 짓길래 애들이 주물럭거린줄 모르고 그동안 많이 사먹었다고 가장자리에 칸막이를 두르던지, 뭘로 덮던지, 아님 아이들 손이 닿지않게 안쪽에 진열해 달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변함이 없어 그 가게는 더이상 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걸 저만 본게 아니라서 주민들 사이에 소문이 났고 결국 그 빵집 문 닫았어요. 때마침 바로 옆에 디저트 카페가 생기고 길 건너에 대기업 빵집이 생겼거든요. 전에는 근처에 다른 빵집이 없어 찝찝해도 포장 된 거 위주로 사 먹다가 선택지가 늘어나니 다 옮겨가버린거죠.

  • 7. 시장
    '25.4.12 7:00 PM (39.122.xxx.3)

    재래시장 과일가게 바구니에 과일 담아 길가에 내놓고 판매하는집들 많잖아요 강아지들이 그 바구니안 괴일 햛는거 여러번 봤어요 주인은 목줄 잡고 끌고 가느라 못보거나 봐도 모른척
    자식같은 강아지라 햛아도 문제없음

  • 8.
    '25.4.13 12:36 AM (116.37.xxx.236)

    과일은 씻어먹지 저 아이 얼굴 오늘 하루종일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385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월급 1200만원 받은 ‘ 백수’ 89 ㅇㅇ 2025/04/25 24,287
1704384 서울 이상한 냄새 14 2025/04/25 7,358
1704383 밑에 나경원 글보고 한덕수 글 씁니다 2 덕수 2025/04/25 1,461
1704382 날이 춥네요 2 오늘밤 2025/04/25 3,339
1704381 부모님 노후 계획 어떤가요 18 ㆍㆍㆍ 2025/04/25 5,350
1704380 부부상담은 어떻게 하나요 2 궁금 2025/04/25 657
1704379 나경원 찐팬인 울엄마가 나경원 욕하심 7 ,,, 2025/04/24 4,356
1704378 아내 때려죽인 변호사 겨우 25년형 5 .. 2025/04/24 2,797
1704377 한동훈 라이브, '비밀의 숲으로' 45 .. 2025/04/24 3,223
1704376 식탁의자 쿠션 있는 거? 1 2025/04/24 904
1704375 남편때문에 심리상담 받은것도 이혼소송 때 증거자료 되나요? ㅇㅇ 2025/04/24 946
1704374 수괴는 잘자고 밑에놈들은 감옥에 있고.. 2 ..... 2025/04/24 769
1704373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할 때 8 2025/04/24 2,526
1704372 50대 분들. 제 보험이 부족한가요? 6 ㅇㅇ 2025/04/24 2,658
1704371 핸폰을 바꿨어요. 신기한 점들 4 .. 2025/04/24 3,090
1704370 대학생 딸애가 뛰어가다 유리문에 세게 부딪혔다는데 14 딸맘 2025/04/24 6,868
1704369 아들 나가라고 할 수 있나요? 20 궁금 2025/04/24 6,196
1704368 김준형 의원 출연, 일본 "한반도까지 하나의 전장으로 .. 4 라이브중입니.. 2025/04/24 2,111
1704367 기안84가 매불쇼에 슈퍼쳇 쐈나요? 9 .... 2025/04/24 6,618
1704366 문형배 집에 가서 깽판 친 사건의 뒷 이야기 6 ㅁㅁ 2025/04/24 5,218
1704365 망신 대망신 요실금 13 ... 2025/04/24 6,068
1704364 내 다시는 쑥국을 끓이지 않으리 12 지안 2025/04/24 4,728
1704363 최악의 경우겠지만 7 이럴경우 2025/04/24 2,168
1704362 조희대 어떤 의도라고 보세요? 38 ㅇㅇ 2025/04/24 3,900
1704361 중학생들은 가정통신문 잘 안보내나요?? 12 네에 2025/04/24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