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든페이스 같은 스릴러물 추천하실 거 있나요?

요새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25-04-12 14:54:02

엊그제 악연 보고,

오늘 새벽까지 히든페이스 숨죽여 보고...

 

여세를 모아 주말까지 더 달려? 보려는데

반전 많이 나오는 스릴러물 추천해실 수 있나요?

 

비오는데 숨죽이며 완전 몰입해서 보고 싶어요;;

IP : 14.138.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
    '25.4.12 3:01 PM (221.154.xxx.112)

    나를 찾아줘
    추천합니다.

  • 2. ....
    '25.4.12 3:03 PM (122.36.xxx.234)

    나를 찾아줘
    겟 아웃
    서치.

  • 3. 가을여행
    '25.4.12 3:19 PM (124.63.xxx.54)

    오 추천해주신것들 다 저도 동감요..
    시리즈물로는 넷플 비하인드 허 아이즈

  • 4. 감사
    '25.4.12 3:24 PM (14.138.xxx.159)

    서치, 런은 봤고

    겟 아웃

    나를 찾아줘

    비하인드 허 아이즈

    볼게요. 감사해요^^

  • 5. 추천
    '25.4.12 3:28 PM (39.122.xxx.3)

    블라인드 멜로디

  • 6. 쓸개코
    '25.4.12 3:35 PM (175.194.xxx.121)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라 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스트레인저:
    행복한 가정을 가진 남자주인공.. 어느 날 묘령의 젊은 여자가 등장하고 아내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여러 가정들의 비밀.

    비밀의 비밀:
    남편이 살해당하고 뜬금없는 남편이 살아있는듯 흔적이 나타나면서 추적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비밀들.. 그리고 반전.

    블렛츨리 서클:
    2차세계대전때 암호 해독하는 둥 국가를 위해 활동했던 여주인공들이 가정을 가지고 각자 삶속으로 흩어졌다가 어떤 계기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인데요
    넷플에는 원 시리즈는 없고 '샌프란시스코'가 있어요.

    에일리어니스트: 넷플에선 내려갔어요.
    19세기 후반이 시대배경.
    정신질환을 연구하는 남자, 신문 삽화가, 최초 여경으로 경찰청에 들어가지만 비서역할만 하게 되는
    여주인공(다코다 패닝), 그외 수사를 돕는 쌍둥이 형제..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이들이 모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특히 여주인공이 여성이 차별받는 시대에당당하게 자신의 몫을 해나가며 사건도 해결하는데 아주 멋진 여성이에요.
    나중에 유산으로 탐정사무실같은걸 차립니다.

  • 7. 쓸개코
    '25.4.12 3:54 PM (175.194.xxx.121)

    적고보니 히든페이스를 안 봐서 어떤작품인지 모르고 스릴러는 다 적었어요 ㅎ

    좀 된 작품이지만 타임루프 영화와 드라마 추가해볼게요.
    82에서 여러번 강추되었던 작품인데 스페인 영화고요 제목은 '폭풍의 시간'
    마찬가지로 여러번 추천되었던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넷플제목 세번쩨 손님)'과 같은 감독작.
    과거 어떤 소년이 이웃집 살인사건으로 사고를 당해 죽게되고
    시간이 흘러 그 집에 여주인공이 가족과 함께 이사를 오게됩니다.
    집에서 TV와 비디오 카메라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과거의 소년과 교류하면서
    타임루프로 과거로 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에요. 아주 재밌습니다.

    썸웨어 비트윈: 미국 드라마
    어떤 나쁜 인간에게 어린 딸이 죽게되는데 슬픔을 견딜수 없어 엄마인 여주인공은
    자살을 선택하지만 깨어나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딸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과거로 돌아가 사건을 해결하게 돼요.
    한국 드라마 '신의 선물'이 리메이크작이에요. 전개가 빨라 재밌습니다.

  • 8. 감사감사
    '25.4.12 4:35 PM (14.138.xxx.159)

    덕분에 주말이 아주 풍성하겠어요.
    불꺼놓고 시작합니다~~

    감사감사해요.

  • 9. ...
    '25.4.12 4:48 PM (218.51.xxx.95)

    히든 페이스는 원작이 재밌어요.
    어느 것을 보신 건지 모르겠지만.

    인비져블 게스트 = 세번째 손님 이거 존잼이고
    완벽한 타인 원작 퍼펙트 스트레인저 이것도 존잼

  • 10. 으으
    '25.4.12 5:13 PM (106.101.xxx.198)

    이거 이글 삭제 말아 주세용

  • 11. ditto
    '25.4.12 6:09 PM (114.202.xxx.60)

    오 주말 동안 볼 걱들아 좀 있네요
    저도 저장하면서

    높은 풀 속에서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인사이드 맨
    추천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682 보물섬 여주 저만 답답한가요 11 iasdfz.. 2025/04/12 3,206
1700681 김건희씨 가발이예요? 13 Dd 2025/04/12 7,314
1700680 로이터가 올린 뽀샵 안한 거니씨 사진. 21 2025/04/12 21,608
1700679 검찰이 살아남으려고 장난질 친다네요 4 2025/04/12 3,853
1700678 분당갈보리교회 이웅조 목사, 횡령혐의로 검찰송치.. 반대교인들 .. 2 횡령 2025/04/12 3,078
1700677 집회에 열심인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 Aaa 2025/04/12 2,035
1700676 갑자기 하와이 한달 살기가 하고 싶은거예요 10 ........ 2025/04/12 3,428
1700675 고등영어 일대일 90븐 8회 50만원이면 12 고등 2025/04/12 1,275
1700674 오늘 ‘극’대환장 아크로비스타 근황 21 000 2025/04/12 18,455
1700673 환경을 부탁해...라는말ㅋ 3 2025/04/12 865
1700672 원래 4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10 .. 2025/04/12 3,763
1700671 웃픈 저녁 2 ㅇㅇㅇ 2025/04/12 899
1700670 패딩 다시 꺼내야겠어요 9 ..... 2025/04/12 4,738
1700669 전두환의 자연사 김기춘의 4 ㄱㄴ 2025/04/12 2,263
1700668 휴직 중엔 직장의료보험료가 안나가나요? 2025/04/12 533
1700667 유시민 의료정원에 대한 토론 3 레몬 2025/04/12 1,952
1700666 나는 솔로서 22영숙 진짜 불필요한 이야기 많이 하지 않았나요?.. 4 2025/04/12 4,116
1700665 카페라떼 먹고 복통 (더러움주의) 7 ㅂㅌ 2025/04/12 2,841
1700664 뭐 하나라도 스스로 힘으로 이뤄낸 사람과 결혼해라 5 결혼 2025/04/12 2,249
1700663 가까워지는 사람들이 전부 돈 많은 사람들만 꼬이는 이유는 뭘까요.. 20 새롭게 2025/04/12 6,081
1700662 제주항공참사다큐 같이 보고 추모합시다 ㅠㅠ 9 ㆍㆍ 2025/04/12 1,422
1700661 맛있는 짭짤이 어서 사나요 8 11 2025/04/12 1,990
1700660 콩국수 글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해요 2 ㅇㅇ 2025/04/12 2,682
1700659 조만간 사태고기가 생겨서 국밥 끓여가야하는데 3 요알못 2025/04/12 1,279
1700658 달달방토 찾아요. 5 방울토마토 2025/04/1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