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4.12 2:50 PM
(220.94.xxx.134)
차로 10분이면 고3은 데려다 줍니다.
2. ???
'25.4.12 2:52 PM
(172.224.xxx.16)
어디 아프신가요?
밥차리고 다시 눕는다길래 궁금하네요
3. 이뻐
'25.4.12 2:54 PM
(211.251.xxx.199)
나중에 후회하실거 같은데
1년만 참고 데려다 주시죠
4. ...
'25.4.12 2:54 PM
(211.201.xxx.112)
낼모레 50이라 몸이 많이힘들어요
직장다니고 야근도 종종있구요..
5. 당연
'25.4.12 2:55 PM
(211.234.xxx.245)
데려다줘야야지요
6. 00
'25.4.12 2:55 PM
(121.190.xxx.178)
고3 정시 이제 7개월 남았어요
저라면 태워다 줄거에요
등교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요
7. ㅇㅇ
'25.4.12 2:56 PM
(125.130.xxx.146)
달리 고3엄마인가요
데려다 줄 수 있으면 데려다줘야지요
8. ...
'25.4.12 2:56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교통불편하면 픽업해줘야죠 ㅠㅠ
9. 에고
'25.4.12 2:58 PM
(182.226.xxx.161)
힘드시겠어요 직장 다니랴 ㅜㅜ 고3이니 도와줘야할것같아요..저도 가까운 거리인데 차 타면 30분 넘게 걸려 등하교 다 해주고 있어요 고2인데 체력이 너무 딸려해서 잠 좀 재우려고요.. 저는 주부라서 부담 없는데 직장까지 다니시면 너무 힘드실듯해요 힘내세욤!
10. .....
'25.4.12 2:58 PM
(118.235.xxx.124)
그 성적이면 공부 안하는 아이도 아니네요.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방학빼고 수능까지 평일 따지면 며칠 되지도 않아요. 아주 새벽도 아니고 8시등교면 등교도 엄청 늦은 편이고 당연히 태워줄것 같은데요.
11. como
'25.4.12 2:59 PM
(182.216.xxx.97)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무조건 라이딩요
12. .....
'25.4.12 3:00 PM
(175.117.xxx.126)
체력이 되면 라이드해주면 좋겠지만
안 되면 할 수 없죠 ㅠ
13. 아빠는
'25.4.12 3:00 PM
(124.54.xxx.37)
몇시출근인데요?
아빠출근할때 데려다주라하고 님은 둘째 학교가기전챙기고 출근하면 안되나요?
14. 보약 좀
'25.4.12 3:06 PM
(220.78.xxx.213)
드시고 좀 더 누워 있는거 포기하셔야죠
15. …
'25.4.12 3:12 PM
(175.214.xxx.16)
해줘야죠 저라면 해줘여
수험생에게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몇개 없자나요
공부를 대신해줄수도 없고
그냥 기도하는 마음으로 몸이라도 편하게 데려다 줄거 같아요
16. Tyu
'25.4.12 3:12 PM
(59.14.xxx.42)
재수ㆍ반수없이 한방에 끝내야죠! 태워줍니다.
17. Tyu
'25.4.12 3:13 PM
(59.14.xxx.42)
잠 태부족 고3인데, 롸이딩 이게 고민인가요?!
18. 저라면
'25.4.12 3:15 PM
(122.36.xxx.85)
데려다줘요. 고3한테 아침시간 30분 절약이면 너무 큰데요.
엄마가 보약 좀 드세요. 영양제도.. 아이들이랑 같이 드세요.
19. 저도
'25.4.12 3:19 PM
(221.150.xxx.138)
저도 데려다 줘요.
박카스 먹더라도..
지나고 보면 되게 짧은 시간이에요
20. 고3은
'25.4.12 3:24 PM
(1.227.xxx.55)
데려다 줍니다
21. 샐리
'25.4.12 3:25 PM
(1.237.xxx.181)
엄마건강이 우선이에요
컨디셔조절하시고 괜찮아지심 태워주세요
버스타고 다녀도되요
조금걷기도 하고 그래야 머리도 돌아가고
저도 고3엄마 해봤지만
그렇게까지 안해도 됩니다
각자 형편껏
직장도 다니시는데 ㅜㅜ
22. 샐리
'25.4.12 3:26 PM
(1.237.xxx.181)
컨디션
다녀도 돼요
수정
23. ..
'25.4.12 3:27 PM
(121.134.xxx.215)
모고 그 성적이면 공부 안하는 아이도 아니예요. 학군지실까요, 그래서 더 안하고 못하는거처럼 느껴지실지도요.
엄마도 함께 보약 챙겨먹으며 아침에 데려다 주셔야죠. 아침 10분과 40분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24. 아빠
'25.4.12 3:30 PM
(61.101.xxx.240)
얘기가 없어서요
한부모가정이 아니라면
아빠가 데려다 주라 하세요.
그 정도는 서로간에 역할 분담해야죠
공부는 애가 알아서 하는거고
해줄수 있는 건 해줘야죠
25. 인생무상
'25.4.12 3:32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고3 내내 10분거리 차로 태워다줬고,
재수때 20분거리 조석으로 대치동 재수학원 차로 라이드
삼수때도 20분거리 아침시간에만 학원 라이드
게다가 주말엔 도시락까지...
이래서 제가 갱년기임에도 힘들어서 몸무게가 44-45였어요.
낮엔 무조건 자고 쉬고 했고요.
근데 그렇다고 점수가 잘 나온 것도 아니어서 슬프죠.
돈 시간 노력 다 헛된...
26. 저질체력
'25.4.12 3:35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우버택시나 카카오택시 불러다 등교 시켰어요.
매일 아침 택시비 6-7천원 나왔나 싶은데 그래봤자 일주일에 5만원도 안되고 아무리 써도 한달에 15만원도 안 나와서...출퇴근 붐비는 8시부터 10시까진 택시 잘 안 오지만 그전 이른 아침엔 택시도 문앞에 착착 잘 와요. 7시 30분경에 불러 보세요. 나는 외출겸 운전준비하느라 부산떨 필요없고 느긋하게 애 밥만 잘 챙겨주니 편했어요.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27. 라이드 도우미
'25.4.12 3:37 PM
(59.6.xxx.211)
쓰세요.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편하게 오고 좋아요.
28. ...
'25.4.12 3:57 PM
(61.79.xxx.23)
셔틀 없나요?
동네 엄마들이 애들 모아서 셔틀 대절하는데
맘카페가서 알아 보세요
29. kk 11
'25.4.12 4:06 PM
(114.204.xxx.203)
시간이 애매하네요
출근까지.하신다니..
저는 친구엄마랑 번길아 태워다 줬어요
30. 저희
'25.4.12 4:12 PM
(172.225.xxx.185)
동네는 그런 아이들끼리 고1부터 셔틀 타고 다니는데요.(등교만)
혹시 셔틀 자리 없을까요?
그리고 남편분은 출근 시간 조정 안되시나요?
태워 준다 해도 원글님 혼자 전담하면 넘 힘들 것 같아요.
고3이 생각보다 참 빨리 지나가고, 짧더라구요.
가능하시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 올해 가고 재수는 절대 없다고 하세요.
31. 아이고
'25.4.12 4:24 PM
(106.101.xxx.198)
직장 다니시는군요 ㅜㅜ
같이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32. ...
'25.4.12 4:24 PM
(118.235.xxx.157)
엄마 체력 안되면 택시태워 보내기 좋네요.
아침 10분과 40분은 엄청난 차이예요.
처음부터 등교하던 아이도 태워다 줄판에 이제사 버스 타라면 아이도 많이 힘들겁니다.
33. 동네
'25.4.12 4:26 PM
(151.177.xxx.53)
체육관이나 유치원 버스가 아침에 고등학교 앞에서 애들 엄청 내리게 합디다.
동네 그런 버스기사 한 번 알아보세요.
차라리 택시 태워주시던지요. 돈으로 떼우는거죠. 이게 나을듯.
동네 같이 택시 타고갈 애들 한 두명 해서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가까워서 안해주면 따블 부르면 온다고 합디다.
34. ,,,,,
'25.4.13 12:15 AM
(110.13.xxx.200)
학원안다니고 수학 1등급이었다니 대단하네요.
버스타도 3,40분이면 데려다주면 좋죠. 그동안 더 잘수 있짢아요.
애들모아서 가는 학원차 등교셔틀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