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스쿨 중딩부터 보내고 학부까지 미국 유학 보낸 경우요
예전 모임에 이런 집 엄마 있었는데 자기넨 거지라는둥 돈없다는둥 항상 입에 달고살았었어요 저런 얘기 입에 달고다니니 나중에 모임 엄마들이 다 싫어했었던 기억이 나요
금수저 유학생 많으니 그 그룹에선 없는 축일진 몰라도 없는 집은 확실히 아니지않나요
일반 서민 가정은 중딩부터 유학은 커녕 당장에 학원 보낼 돈도 힘겨워하는 경우 허다한데
보딩스쿨 중딩부터 보내고 학부까지 미국 유학 보낸 경우요
예전 모임에 이런 집 엄마 있었는데 자기넨 거지라는둥 돈없다는둥 항상 입에 달고살았었어요 저런 얘기 입에 달고다니니 나중에 모임 엄마들이 다 싫어했었던 기억이 나요
금수저 유학생 많으니 그 그룹에선 없는 축일진 몰라도 없는 집은 확실히 아니지않나요
일반 서민 가정은 중딩부터 유학은 커녕 당장에 학원 보낼 돈도 힘겨워하는 경우 허다한데
부자죠.
엄청나죠
못해도 애 앞으로 1억은 기본으로 들어가요
대학은 2억.
없는집 아닌데
애 유학 10년에 가세 기울어진 집은 더러 많아요
엄청나죠
아무리 못해도 애 앞으로 1년에 1억은 기본으로 들어가요
대학은 2억.
없는집 아닌데
애 유학 10년에 가세 기울어진 집은 더러 많아요
일단 현금이 많더라구요 그런집은요
주변에 몇 있는데 생활하는 레벨이 달아요
유학도 유학이지만 방학때마다 힌국 들어오는 비행기 장거리라고 비즈니스로 태워서 들어오고 방학때 오면 압구정 힉원가에 또 실어나르고요
보딩 학교에서 필드트립이나 해외 나가는 일정보면 그 비용도 어마어마할거 같구요 돈없다 거지다라고는 그 사람 성격이 그럴거에요
저희 고모네 사촌오빠가 고등학교때 유학갔는데..지금도 부자예요 ...
오빠 고등학교 시절 그때도 당연히 그때는 고모부 엄청 잘나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부자였구요.. 윗님이야기대로 최소 1년에1억으로 기본으로 깔고 가야되는데 아이 밑에 최소 1억을깔고 갈정도면 뭐..
알고보면 다 조부모도움으로 유학하고 대학가고 하죠.
제주변 그렇더라구요. 그 중 한 명은 운좋게 뉴욕에서 취직되고.
본인들은 부동산 빚갚느라 허덕이는데 든든한 시댁 친정도움으로
다 보내더라구요. 조부모가 중소기업대표 건물주 이런 집들요.
베스트에도 올랐듯이
가서 만난 아이들이 이재용 조선일보 방가네 등 대재벌 아이들이고 중국 미국 내노라하는 집안 아이들이니 상대적으로 겸손?해지겠죠.
그 이서진도 LG사촌들 하고 지내다 보니 자기네는 그냥 평범한 집안 어쩌고 저쩌고 하듯이요.
평범한 맞벌이가 미국 유학 보내면 벌어서 애한테 다 간거예요. 시쳇말로 팬티 한장 양말 한켤레도 아껴서 애한테 보내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저 주니어 보딩부터 다녔어요. 7학년때 미국 가서.
주니어보딩이 일년에 기본 1억이고 저희 아버지도 의사 외가도 다 의사 집안인데 보딩스쿨 가면 제일 평범한 느낌ㅎㅎ. 저희 학교에 중동 공주 왕자 트럼프 아들 에릭트럼프 재벌 직계 박태준 집안 애들 등등 하여간 엄청났어요. 의사 아버지 어머니 친구들이 제일 많기는 해요.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dean이 아시아 국가 방문해서 해당국가출신 학생들이 돈 모아서 특급호텔에서 접대 ㅋㅋ 삥ㅋㅋ뜯고 도네이션 내야되고 방학 한국 방문 방학마다 dorm 닫으니 주기적으로 하고 SAT대비 서머 윈터 땡스기빙 스프링브레이크 각종 캠프 다니고 몇 십년 전인데도 돈 엄청 썼습니다. 악기도 주기적으로 레슨 받아야 하고 학교 오케스트라 트립 등등 일반인들은 거의 불가능 할 겁니다.
기본적으로 돈 없다라는 거는 재벌급이 아니라는 소리일 뿐 돈 없을 수가 없어요.
우리 언니집
첫손자 비용 전부 부자 시가에서 대주고
본인들은 그냥 회사원이라 일반적으로 살아요.
시아버지가 대표예요.
조부모가 대주지 않으면 어렵죠
즉 조부때부터 부자야 가능
의사 정도가 그러려면 가세가 기울죠
부자거나.
전문직이면, 교윱열이 엄청나거나.아이가 원하거나.한국 교육이
아이에게 안맞어서
전문직 월금 다 올인하고. 밥만 먹고 사는 집도 있습니다.
엄청 부자죠. 대학학부만 보내도
잘 사는 집이구나 생각이 드는데..
조부모님 경제력으로 보낸다잖아요.
부모 경제력으로 보낼려면 답급 연예인이나
우리가 대부분 알만한 기업체이거나...
요즘같은 환율상승율과 미국 물가등.
부자아니고는 엄두도 못내죠.
2000년 초기만해도 그렇게 부자아니어도 갔거든요.
물론 비자문제로 은행에 돈 어느 정도 있긴했어야했고
당시에 장학생으로 가는 거 봤는데 인터뷰때 은행 보유액 보지도 않더래요.
요즘같은 환율상승율과 미국 물가등.
부자아니고는 엄두도 못내죠.
2000년 초기만해도 그렇게 부자아니어도 갔거든요.
물론 비자문제로 은행에 돈 어느 정도 있긴했어야했죠.
그런데, 그 때 장학생으로 가는 거 봤는데 인터뷰때 은행 보유액 보지도 않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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