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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른 동네 한바퀴 돌아보세요

꽃비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25-04-12 11:45:43

우와

지금 벚꽃이 한창인데

바람한번씩 휘익 불면

하얀 눈처럼 꽃비가

화르륵 내리는데

너무 너무 로맨틱!

주변 오래된 동네나 공원~

IP : 211.234.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4.12 11:49 AM (182.215.xxx.73)

    방금 저도 마지막 벚꽃 비 맞고 왔어요
    바람에 꽃잎이 날리니 영화나 꿈속인것처럼 아름다웠어요

  • 2.
    '25.4.12 11:49 AM (121.188.xxx.21)

    저 지금 두시간 걷고 왔는데
    꽃비네요.
    환상적~
    오후부터 강풍에 비온대서 얼른 다녀왔어요.

  • 3. ㅡㅡㅡ
    '25.4.12 11:51 AM (58.148.xxx.3)

    힝.. 아파서 누워있어요 부럽

  • 4. 저도요
    '25.4.12 11:52 AM (106.101.xxx.208)

    넘 멋져요..
    사진에 그득 담았네요.

  • 5. 낭만
    '25.4.12 12:02 PM (114.201.xxx.250)

    좀전 드라이브하는데
    도로변
    우측 벚꽃잎 비가 내리며
    앞유리에 떨어지는데
    영화속 주인공 같이
    너무 낭만적이라행복해요

  • 6. 한바탕
    '25.4.12 12:17 PM (210.100.xxx.74)

    꽃비 만끽하고 왔습니다.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오늘부터 비바람 온다니 내일이면 못볼테니.

  • 7. ..
    '25.4.12 2:22 PM (182.220.xxx.5)

    오전에 산책하고 왔어요. ㅎ

  • 8. ..
    '25.4.12 5:02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해지기 전에 좀 이따 나가볼게요
    집앞 마당에도 봄이 가득해요
    다들 행복하시길..

  • 9. 맞아요
    '25.4.12 6:24 PM (116.120.xxx.222) - 삭제된댓글

    이제 봄꽃들이 얼마 안남았어요 좀있으면 꽃이 다지고 푸른 잎사귀만 남고 그러면 무더운여름 시작이죠
    저도 오늘 천변에서 러닝하다가 꽃비 우수수 맞고왔어요 영화속 주인공된줄 잠시 착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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