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른 동네 한바퀴 돌아보세요

꽃비 조회수 : 3,578
작성일 : 2025-04-12 11:45:43

우와

지금 벚꽃이 한창인데

바람한번씩 휘익 불면

하얀 눈처럼 꽃비가

화르륵 내리는데

너무 너무 로맨틱!

주변 오래된 동네나 공원~

IP : 211.234.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4.12 11:49 AM (182.215.xxx.73)

    방금 저도 마지막 벚꽃 비 맞고 왔어요
    바람에 꽃잎이 날리니 영화나 꿈속인것처럼 아름다웠어요

  • 2.
    '25.4.12 11:49 AM (121.188.xxx.21)

    저 지금 두시간 걷고 왔는데
    꽃비네요.
    환상적~
    오후부터 강풍에 비온대서 얼른 다녀왔어요.

  • 3. ㅡㅡㅡ
    '25.4.12 11:51 AM (58.148.xxx.3)

    힝.. 아파서 누워있어요 부럽

  • 4. 저도요
    '25.4.12 11:52 AM (106.101.xxx.208)

    넘 멋져요..
    사진에 그득 담았네요.

  • 5. 낭만
    '25.4.12 12:02 PM (114.201.xxx.250)

    좀전 드라이브하는데
    도로변
    우측 벚꽃잎 비가 내리며
    앞유리에 떨어지는데
    영화속 주인공 같이
    너무 낭만적이라행복해요

  • 6. 한바탕
    '25.4.12 12:17 PM (210.100.xxx.74)

    꽃비 만끽하고 왔습니다.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오늘부터 비바람 온다니 내일이면 못볼테니.

  • 7. ..
    '25.4.12 2:22 PM (182.220.xxx.5)

    오전에 산책하고 왔어요. ㅎ

  • 8. ..
    '25.4.12 5:02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해지기 전에 좀 이따 나가볼게요
    집앞 마당에도 봄이 가득해요
    다들 행복하시길..

  • 9. 맞아요
    '25.4.12 6:24 PM (116.120.xxx.222) - 삭제된댓글

    이제 봄꽃들이 얼마 안남았어요 좀있으면 꽃이 다지고 푸른 잎사귀만 남고 그러면 무더운여름 시작이죠
    저도 오늘 천변에서 러닝하다가 꽃비 우수수 맞고왔어요 영화속 주인공된줄 잠시 착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590 찍지도 않았는데 고통을 받네요. 5 ..... 2025/04/12 1,220
1700589 최악의 배우자였던 남편 말해볼께요 17 최악 2025/04/12 19,921
1700588 현미밥 드시는 분들, 뭔가 좋긴 좋은가요? 3 ..... 2025/04/12 2,060
1700587 한덕수,한덕수.한덕수!!! 16 제발 2025/04/12 3,752
1700586 갤탭 키보드 어떤거 쓰시나요? 4 2025/04/12 604
1700585 이석증이 안마의자와 관련이 있을까요 7 ㅇㅇ 2025/04/12 2,149
1700584 윤석렬 당연히 사형아니에요? 김건희도 똑같이 사형 14 푸른당 2025/04/12 1,870
1700583 인간관계, 어디까지 허용가능하세요? 11 2025/04/12 3,786
1700582 해병대 전우회 긴급 기자 회견. JPG 13 ........ 2025/04/12 5,126
1700581 영화 로비에 박해수배우 얼마 안나오죠? 3 .. 2025/04/12 1,156
1700580 김명신 경호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 15 123 2025/04/12 5,254
1700579 감기몸살 심해져서 수액맞았더니 살아놨어요 수액 2025/04/12 1,283
1700578 남편이 중환자실에 있어요 178 개나리 2025/04/12 26,974
1700577 저 기갑차 몰아보고 싶어"..'황당 요청' 겨우 거절하.. 8 oo 2025/04/12 2,207
1700576 이대이 6 영통 2025/04/12 656
1700575 15년 직장 생활 저축액(질문글) 3 ... 2025/04/12 1,927
1700574 '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숨진 채 발견 .. 2025/04/12 2,120
1700573 레이저시술 피부과시술 하지마세요 8 ㄱㄴ 2025/04/12 6,478
1700572 아이가 불안증세로 혼자 정신과에 다녀왔대요 26 아이가 2025/04/12 6,068
1700571 약과 한과 추천해주세요 7 미국선물 2025/04/12 1,121
1700570 이석연 전 법제처장, "명백히 위헌, 한덕수가 철회해야.. 1 ㅅㅅ 2025/04/12 1,752
1700569 한덬수 권한대행 관련 글 15 .지령 2025/04/12 2,086
1700568 20대 따님들 연애 궁금하네요 11 2025/04/12 2,546
1700567 오늘자 연합뉴스 김재현 기자.jpg 3 .. 2025/04/12 2,034
1700566 서울 유명 빵집에서 전시된 빵을 몰래 혀로 핥아먹는 남자아이 7 ... 2025/04/12 5,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