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반에 자극적이지 않지만 긴장감 있는 영화였어요
보는내내 바둑기사의 두뇌 세계가 궁금해졌어요
바둑의 1도 모르는지라 ㅎㅎ
바둑은 돌로 에워싸서 집만들고 알 꺼내는 정도만 아는 수준..
아직 어린 딸 바둑 아님 체스 가르쳐 주고 싶더라구요.
이병헌 유아인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조훈현, 이창호 두 인물의 표정까지 연구한 연기가 너무 놀랍더라고요.
간반에 자극적이지 않지만 긴장감 있는 영화였어요
보는내내 바둑기사의 두뇌 세계가 궁금해졌어요
바둑의 1도 모르는지라 ㅎㅎ
바둑은 돌로 에워싸서 집만들고 알 꺼내는 정도만 아는 수준..
아직 어린 딸 바둑 아님 체스 가르쳐 주고 싶더라구요.
이병헌 유아인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조훈현, 이창호 두 인물의 표정까지 연구한 연기가 너무 놀랍더라고요.
바둑하면 일단 뭔가 돌하나 얹고 생각하고 그런 정적인 장면이 많을거같고
많이 지루할듯한 이미지인데 긴장감있다하니~ 한번 봐볼까 궁금해지네요
저도 재밌게 봤어요!!
심리묘사가 정말 좋았어요.
저는 어릴때 아버지께 바둑을 배웠어요. ㅋㅋ
저랑 중등 아들은 반은 졸았네요.
너무 좋았어요 넘 좋아서 두번 봤는데 그래도 좋더라구요
20대 아들이 정말 재밌었다고 꼭 보라면서 추천하더라고요.
지루한데 볼만하다 생각하면서 봤는데 시간이 훌쩍
결과도 다 아는데 한마디로 연기자들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