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인지 목메달인지 모르겠는데
기자회견장에서 곱게 화장하고 눈물연기 하신 그분이요.
금감원에서 시세조정혐의 포착해서
계좌추적 중이거든요.
소수계좌로 주가끌어올리고 그런 혐의들
껍데기 뿐인 적자 상장회사에 한류스타 김스타 소속사 투자 등 이용해서
관련인들이 불공정거래해서 7배 올려서 텐버거하고 엑시트한 금액이 500억라는 뉴스 내용이 나왔는데요
82에서도 몇개 게시글 올라왔는데
김스타 그분 시세조정 주가조작 게시글들만 다 삭제되었더라고요.
그런데 2차적으로 김스타 1인소속사 이중장부 분식회게 의혹있는데
그것 누가 국세청에 제보했는데 제보에 대해서 '유효'가 떴더라고요.
그럼 1차로 금감원 2차로 국세청 이연타 맞는거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29288?sid=101
온라인 교육 업체 수상한 주가…유명 연예기획사 연루 수사
3년 전 주가 흐름입니다.
천 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7월 들어 빠르게 오릅니다.
이듬해 4월 만 원을 넘깁니다.
9달 만에 7배 가까이 뛴 겁니다.
하지만, 특정일에 매도가 몰리면서 폭락하기 시작했고, 두 달 만에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시세 조종이 의심된다'는 보고서를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도 '이상거래 심리'에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시세 조종 혐의가 있는 계좌와 소유주를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연루된 주식 계좌를 추적해 시세차익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문제의 교육기업은 지배구조가 독특합니다.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최대 주주는 '모 투자조합'.
이 조합은 50대 50으로 두 곳이 출자했는데, 그중 한 곳이 모 연예기획사입니다.
최근 논란이 된 유명 연예인이 세운 이른바 '1인 기획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