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오히려 말수가 적고
집에와서 이야기하는 아들아이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요...
아이 교우관계때문에 답답해죽겠네요..
위아래로 삼남매인데
아들아이 하나있는데 너무 순둥하고 심약해서
걱정이 큽니다. 집에서는 화목하고
기질적으로 관계욕구가 무지 큰아이인데
남학교가 많이힘든거 같아요. 여러모로 많이치이고 학교에서 무슨말을 하기가 싫다고하고 집에와서 폭포수처럼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친한친구가 거의없는거 같고 1명과만 주로 이야기한대요.
혹시라도 있을지.모르는 정신건강문제를 대비해서
가정에서 어떻게 도와줄수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