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신경치료할 때

nicety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25-04-11 22:28:23

처음으로 치과 신경 치료를 했는데요

(50살 바라보는 중년 아줌마입니다).

엄청 아팠어요ㅠ

신경치료 후 크라운한다고 했어요. 

 

제 질문은,

신경이 여러 개가 지나간다? 신경을 찾는다? 신경을 소독한다? 깊이를 잰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치료를 하던데,,, 이게 무슨 뜻이에요?

아픈 신경을 찾아서 소독하고, 갉아놓은 치아 안에 뭘 채우고, 크라운을 하는 거에요?

IP : 211.219.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엑스러이
    '25.4.11 10:34 PM (59.1.xxx.109)

    찍어서 상한 신경 찾아요
    시간도 오래 걸려요
    요즘엔 신경치료 전문 선생 귀합니다

  • 2. nicety
    '25.4.11 10:46 PM (211.219.xxx.165)

    의사샘이 아픈 신경 찾는 것이 상한 신경 찾으려고 한 거에요? 상한 신경 찾르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나요? 제거하나요? 그럼 신경이 없어져서 안되는거 아닌가요?ㅠ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 3. 신경을
    '25.4.11 10:55 PM (59.1.xxx.109)

    감각을 못느끼게 치료하는거죠

  • 4. ,,ㅇㅇ
    '25.4.11 11:3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 과정 검색해보세요
    치아위를 뚫어서 신경을 찾아 빼냄ㅡ
    뿌리속 신경을 다 긁어냄ㅡ
    신경을 다긁어내고 ㅡ빈 뿌리의 길이를 재어
    채움ㅡ위를 막고ㅡ동그랗게다듬어서 ㅡ크라운 씌움

  • 5. 쿨한걸
    '25.4.12 8:41 AM (118.235.xxx.74)

    오래 걸려요 6번 방문했어요

  • 6. nicety
    '25.4.12 9:34 AM (211.219.xxx.165)

    제가 가는 치과는 s대 나오신 50대 원장님이 계신데, 신경치료는 따로 의사샘이 오시더라고요. 첫 치료에 깜짝 놀랐어요. 20대 후반, 많아야 30대 초반 앳된 여자샘이더라고요. 신경치료 전문 의사샘이 띠로 계시는 것이 일반적이거나 흔한 상황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440 새끼발가락이 아픈데 그럼 2025/04/12 437
1700439 커피포트 버릴 때 1 Zzzzz 2025/04/12 1,514
1700438 넷플 악연 재밌네요 6 ㅇㅇ 2025/04/12 2,558
1700437 “한덕수, ‘윤석열 내란 기록’에 손대지 말라” 시민 3만여명 .. 3 !!!!! 2025/04/12 3,049
1700436 이 시점에서 박유천이 아깝네요 23 박가 2025/04/12 6,378
1700435 남편이 밥통과 대화하고 있어요 24 ........ 2025/04/12 7,291
1700434 요즘 눈물의 여왕 시즌2 찍은분 주가조작말인데요. 4 금메달 2025/04/12 2,069
1700433 도.노.강 구로 이런곳도 지금 집값 오르나요? 3 ... 2025/04/12 2,339
1700432 세탁소에서 옷을 망쳐놓았어요. 10 히잉 2025/04/12 3,619
1700431 박은정의원 말처럼 가루도 남기지 마라!! 9 박은정만큼하.. 2025/04/12 2,372
1700430 쇼핑몰이 기억이 안 나요 2 어디지 2025/04/12 1,185
1700429 내란세력 척결하겠다는 후보 뽑을래요 9 ... 2025/04/12 651
1700428 신용한/ 김건희 씹지 못해 빨대로 유동식 먹는다네요. 13 000 2025/04/12 6,789
1700427 35세 남자입니다. 공주인 걸 잊지 않겠습니다. 6 공주의규칙 2025/04/12 3,312
1700426 초등 아이의 짜증..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2025/04/12 1,442
1700425 이재명 “내란 계속되고 있다”…집권시 ‘내란세력 척결’ 예고 55 이거죠! 2025/04/12 3,463
1700424 옛날 지체높은 집안 자식들을 키우는 방식이 제대로된 거죠 14 ㅇㅇ 2025/04/12 5,540
1700423 웃고가세요 2 봄날처럼 2025/04/12 974
1700422 서울인데요..오늘 추울까요?? 3 belief.. 2025/04/12 3,312
1700421 새벽샤워글 봤는데 지나치게 예민한분들도 문제는 있어요 46 ㅇㅇㅇ 2025/04/12 5,919
1700420 김명신 성형부작용? 25 ㅇㅇ 2025/04/12 15,313
1700419 계속 심하게 기침하는데 병원엘 안 가요 5 ㅇㅇ 2025/04/12 1,782
1700418 지귀연 최근 사진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4 그 남자의 2025/04/12 6,736
1700417 미국뉴스 - 레빗 백악관 대변인 언론 브리핑 4 마가 2025/04/12 2,696
1700416 사기꾼 부부 입벌구 6 ........ 2025/04/12 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