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싹에서 금명이는 너무 징징이네요

..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5-04-11 14:58:09

사랑도 많이 받고 착하고 서울대 나온 지성인인대

마지막회까지도 너무 징징거리네요 엄마 딸이 너무

울고요 너무 우네요 이제 건강검진 시작인데 좀

쉬었다 마무리 봐야겠어요

IP : 221.139.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순이 딸이라
    '25.4.11 3:22 PM (49.169.xxx.193)

    금명이도 징징이에요.
    애순이도 어릴때 광례한테 엄청 징징거렸어요.
    저도 저런 징징거리고 불만많은 성격(근데 욕구불만이 많으면 그럴수도 있을듯해요.
    욕심은 많고,그걸 못채울때)
    별루여서,드라마는 좋은데,금영이 떼쓰는거땜에 힘들었네요.
    아빠가 손가락이 굽고,다리를 못쓸정도로 힘들게 가르쳤는데,왜 그리...

  • 2. ..
    '25.4.11 3:40 PM (118.130.xxx.66)

    그러게요
    엄마아빠한테는 왜그렇게 짜증인지....

  • 3.
    '25.4.11 3:42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는 징징이 딸 때문에 평생 딸 수발만 하다가 저세상갑니다
    욕구불만은 애정결핍과 같아서
    평생 시다바리 해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편안하거든요
    그 시다바리는 대개 친정엄마에요
    아버지 손가락 굽고 다리 못쓰는건 현실에서는 안보이고
    관심없어요

  • 4. ㅇㅇ
    '25.4.11 3:43 PM (211.36.xxx.138)

    하고픈거 많고 능력있는데
    현실은 능력없는 부모슬하니
    그럴수있다 봤어요

  • 5. 징징댈
    '25.4.11 3:47 PM (218.155.xxx.56)

    에피소드만 모아놔서 그런게 아닐까요? 자식에게 등골 뽑히는 부모의 이야기니까요

  • 6. 능력없는 부모 ㅋ
    '25.4.11 5:12 PM (121.162.xxx.234)

    그만도 못한 부모 아래 자라서
    그만큼 뒷바라지한 부모에게 저 정도면 착취에요
    나도 자식이고 부모지만 타인이, 내 부모가 저러면 감정쓰레기통이니 공감능력 부족이니 나르니 할 가면서ㅡ
    내 세대가 하는 건 엄마니까 인가요

  • 7. 동감
    '25.4.11 5:56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헌신적이고 따뜻한 부모님인데
    왜그리 짜증을 내고 틱틱거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나같으면 부모가 너무 안스러워서
    그리 못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165 계약 완료전 이사.. 4 음. 2025/04/24 720
1704164 개검 해체합시다. 진짜 미쳤나 이것들이 4 개검 2025/04/24 913
1704163 갤럭시 핏과 갤럭시 워치의 차이가 뭔가요? 4 2025/04/24 1,062
1704162 검사는 대통령이 월급주니까 그것도 뇌물이네 3 가소롭다 2025/04/24 686
1704161 "김건희 삼부토건 연루 정황 못찾아" (fea.. 5 ........ 2025/04/24 1,803
1704160 검찰 자폭의 완성은 이재명 대통령 10 ㅇㅇ 2025/04/24 1,486
1704159 월세가 밀린 임차인 1 임차인 2025/04/24 1,282
1704158 사위가 월급 받은 게 뇌물이란게 말이 됩니까? 7 ㅇㅇ 2025/04/24 1,679
1704157 1.250이렇게 시작하는 아이피는 뭔가요? 17 2025/04/24 1,143
1704156 문재인 기소-검찰의 마지막 발악 7 gg 2025/04/24 1,239
1704155 50살 42키로 맏며느리 역할 37 2025/04/24 6,781
1704154 40중반인데 나가서 걷거나 마트갈때 13 날씨 조타 2025/04/24 4,635
1704153 끊임없이 떠드는 사람 진짜 피곤해요 10 00 2025/04/24 2,639
1704152 점심 뭐 드셨어요? 20 배고픔 2025/04/24 1,746
1704151 고주파기기 쓰는데 만족해요 4 미용 2025/04/24 1,502
1704150 브뤼기에르 주교님과 함께 하는 9일기도 같이 하실분이요 분홍진달래 2025/04/24 382
1704149 심우정 검찰은 문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울까요? 34 ㅇㅇ 2025/04/24 3,615
1704148 26년 대입 입결 8 대입 2025/04/24 1,901
1704147 자녀에게 쓴돈을 되돌려받으실건가요? 25 .... 2025/04/24 3,348
1704146 skt 유심보호서비스 다들 신청하셨나요? 6 .. 2025/04/24 2,900
1704145 우리부부와 친정엄마, 시아버지 같이 여행 그런가요? 34 ㅅㅅㅅ 2025/04/24 4,672
1704144 우원식, 한덕수 면전에 일침 "할 일 안 할 일 잘 구.. 4 ㅅㅅ 2025/04/24 2,021
1704143 우리집 고양이가 계속 저한테만 와서 양양거린 이유 7 ........ 2025/04/24 1,770
1704142 국민세금 맘대로 in my pocket 건진법사 & 검찰.. 4 ,,,,,,.. 2025/04/24 754
1704141 성시경은 왜 술을 마셔대나요? 23 ㅇㅇ 2025/04/24 6,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