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른 김장하 보고
여운이 오래 갑니다.
다큐멘터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울림이 있습니다.
계속 눈물이 나는데
감동과 부끄러움과 찬사일까요
감독님도 기자님도 멋지십니다.
감독님 인터뷰 보니 영화 음악도 일부러
선생님 인생과 다른 웅장한 음악 넣지
말라고 부탁하셨다고 합니다.
제목도 잘 지었어요.
어른 김장하!
건강하게 편안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어제 어른 김장하 보고
여운이 오래 갑니다.
다큐멘터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울림이 있습니다.
계속 눈물이 나는데
감동과 부끄러움과 찬사일까요
감독님도 기자님도 멋지십니다.
감독님 인터뷰 보니 영화 음악도 일부러
선생님 인생과 다른 웅장한 음악 넣지
말라고 부탁하셨다고 합니다.
제목도 잘 지었어요.
어른 김장하!
건강하게 편안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잔잔하게 마음의 울림을 주더라구요 김장하 선생님의 아기같은 눈망울도 인상깊구요..
어른 김장하가 다시 이렇게 화제가 되네요
본지 쫌 된거 같은데...
그때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맘 잡고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그때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
많은 재산은 다 사회에 환원하고
본인은 자동차 한번 사지 않고 평생을 걸어다니시는
이 시대 너무나 귀한 어른이시더군요.
고귀한 삶을 사시는 분이지요.
저도 다큐보고 감동 받았어요.
김장하 선생님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봤지만 이번에 다시 봤어요
정말 어른이시죠
제 삶에서 방향을 제시하는 분이 되셨어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거나 힘들 때 김장하 어른을 생각하면 단순하게 답이 나오더라구요
눈빛이
사람이 한평생 잘 살아와서 스스로를 빚어낸
예술품 같았어요. 아름다워 뭉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