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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층간소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25-04-11 11:54:57

한달전쯤에 윗층이 새로 이사왔는데요 ㅠ
항상 새벽 3시는 돼야 자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9시까지 출근이라 밤11시 정도면 자구요 ㅠ

근데 문제는 ㅠ
윗집 새벽3시4시까지 안자면서
tv소리,대화소리,화장실 쓰는 소리, 물쓰는 소리
이런게 너무 잘 들려서 ㅠㅠ
잠들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ㅠㅠ

고요한 새벽이라 더 잘 들리는거 같아요.... 
gs자이 아파트인데 왜 남의집 이런 소리까지 듣고 살아야 되는지 휴우 ㅠㅠ

어제도 새벽3시까지 못자다가 겨우 3시간 잠깐 눈 붙이고 막 출근했네요 ㅠㅠㅠㅠㅠ

 

IP : 220.121.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1 11:5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밤에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대화하는건 아닐테니..
    내집에서 일상적인 남의 집 대화가 들리면 그건 진짜 건설사 잘못이죠.
    일찍 자달라 부탁할 수 없잖아요. ㅠㅠ

  • 2. nmn
    '25.4.11 11:58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빗소리같은거 찾아서 틀고 자요.

  • 3. 지나다가
    '25.4.11 12:07 PM (1.228.xxx.91)

    제가 요실금으로 밤에 화장실
    몇 번 가는데 살금살금 기어서 가고
    물은 모았다가 아침 7시 넘어서 한번에
    내리는데 이것도 들릴까요???

  • 4. ..
    '25.4.11 12:09 PM (122.36.xxx.160)

    귀마개를 사용해보세요.
    여행가서 한방에서 코고는 사람 때문에 귀마개 끼고 잘 잤다는 동료의 얘길 들었는데 효과가 괜찮은가봐요.

  • 5. tv
    '25.4.11 12:49 PM (58.234.xxx.182)

    tv소리가 너무크면(넷플.유튜브.영화본다고)
    메모해서 밤늦게에 너무크게 들린다 메모붙이시구요.위집이 조용해서 본인집이 피해없으면 자기집층간소음이 피해주는지모른사람들 많아요..낮이라고 좋은스피커연결해서 볼륨큰소리로 영화보는집도 있네요.낮이라도 조심해야죠.
    밤늦거나 새벽은 더 줄여야되는데.

  • 6. “”“”“”
    '25.4.11 1:15 PM (211.212.xxx.29)

    새벽 소음으로 자다가 깨기를 거의 일년 참다가
    어느날 폭발해서 새벽한시에 쫓아올라갔어요
    그 날 하루 피해준 냥 얘기하길래 그동안의 패턴을 절규? 하소연? 하듯 얘기했더니 찌그러지더라구요
    그 후로 아주 안들리지는 않지만 자다가 깨는 일은 훨씬 줄었어요
    물론 해 뜨고부터 해 지기까지 끊임없는 소리로 고통을 주지만 일단 잠은 자요

  • 7. kk 11
    '25.4.11 1:24 PM (114.204.xxx.203)

    야밤엔 잘 들려서 다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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