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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결혼식에 작은엄마 복장

ㅡㅡ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25-04-11 11:26:34

보통 옷을 어떻게들 입으시나요?

양장을 한다면 어느 브랜드 옷들이 결혼식에 어울릴지

몇군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4.11 11:40 AM (210.223.xxx.132)

    동서가 별난가요?
    저희 동서들끼리 대충 깨끗한 옷들 입고 갔어도 괜찮았어요. 멀리가서 치뤄서 참석만으로도 고마웠죠.

  • 2.
    '25.4.11 11:44 AM (49.170.xxx.206)

    첫댓님은 여기서 동서 별난지가 왜 나와요~
    조카 결혼식 하객룩 고민이야 동서가 별나든 말든 대부분 하는 고민인데요~

  • 3. ...
    '25.4.11 11:44 AM (114.200.xxx.129)

    복장은 원글님 다른 결혼식갈때 입고 가시는 스타일로 입고 가면 되요

  • 4. .......
    '25.4.11 11:44 AM (211.250.xxx.195)

    깔끔하고 단정하면 되지않나요?
    아는 언니가 시조카결혼식갔는데
    한복을 입었는데
    혼주인줄알고 안내하더래요
    그래서 우리가 아니 혼주꽃도없는데 하니까
    그러게 한복입은 사람이 거의없어서 그런다고

  • 5.
    '25.4.11 11:47 AM (221.138.xxx.92)

    저라면 평소대로 입을 것 같은데

    옷이 정... 없다면
    롱투피스? 구매할 것 같네요.

  • 6. .....
    '25.4.11 11:5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린 작은엄마 외숙모 고모 이모뻘들이 한복 맞춰 대여해요. 근데 혼주가 그렇게 안 한다면 정장 입으시면 되죠. 스카프로 힘주거나 머리하고 가시면 곱고 품위있으실 거예요.

  • 7. 몇월인데요?
    '25.4.11 11:53 AM (115.21.xxx.164)

    차르르 떨어지는 밀파원단 원피스나 투피스 추천드려요.

  • 8. 결혼식이
    '25.4.11 11:54 AM (223.38.xxx.80)

    두달 뒤인데 그때쯤 입을 정장 옷이 한벌도 없어요ㅜ
    추천 좀 해주세요

  • 9. .......
    '25.4.11 11:55 AM (211.250.xxx.195)

    두달후 더워요
    원피스 추천이요

  • 10. 아ᆢ참고로
    '25.4.11 11:58 AM (223.39.xxx.156)

    시조카~엄마ᆢ시집분위기~의견 참고로 해얄듯
    원글님 위치가 큰엄마, 작은엄마? 숙모?ᆢ

    한복ᆢ입는 분위기면 같이 한복입어야하고
    옷 자유롭게 알아서 입는거면ᆢ예의있게~

    저는 작은엄마입장이였는데 시누들은
    봉투받고 다같이 한복ᆢ맞춰입었던데

    전 봉투~ 부담된다고 안받았더니
    뉴스를 안알려줘서 한복~~안입었다가 혼났음

    차로 5시간넘게 가는거리라 아기,큰애도 있그
    편한예복입고 참석했는데

    식장 들어가다 ᆢ눈물쏟게 한~잔소리듣고
    영혼 털리고 안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 11. .....
    '25.4.11 12:0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 뜬 광고인데 재고년수가 좀 있나봐요. 여기서 원피스 하나 살까말까 고민 중. 사지 말라고 누가 좀 말해주..
    https://www.babathe.com/event/indexExhibitionDetail?exhbtNo=19292&fbclid=PAY2x...

  • 12. 요즘
    '25.4.11 12:14 PM (116.120.xxx.27)

    삼주 연속 결혼식 참석하고 있는데
    예전과 달리
    혼주만 한복입고
    대부분 검은색 정장들을
    많이 입던데요

  • 13. ㅇㅇ
    '25.4.11 12:26 PM (58.29.xxx.46)

    그게 집안마다 좀 다른것 같아요.
    우리 친정은 조카면 한복을 입어주거나, 양장을 하더라도 아주 잘 차려입는 분위기였는데,
    시가쪽은 별로 안챙기대요. 적당히 얌전하게 입으면 뭐라하는 분위기가 아니었고, 정말로 시누들이며 형님들 다 적당히 입더라고요. 완전 정장이랄수도 없는 애매한... 그래도 뭐라 안하는 분위기였어요.

  • 14. kk 11
    '25.4.11 12:26 PM (114.204.xxx.203)

    단정하게 입으면 되죠
    검은건 너무 칙칙해요

  • 15. 저는
    '25.4.11 12:28 PM (175.121.xxx.73)

    시조카든 친정조카든 결혼식에 한복 입었어요
    자아이 결혼식에도 친정 자매들이나 동서들
    모두 한복입었는데 보기도 좋고 사진도 잔칫집!
    좋았는데요
    혼주에게 물어보고 원하는대로 입는게 좋을거 같아요

  • 16. ㅇㅇ
    '25.4.11 12:34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두달뒤면 6월이니까
    5월 중순지나 백화점이나 아울렛 한번 가보세요
    이참에 정장한번 장만하시면 두고두고입으실겁니다

  • 17. 요즘은
    '25.4.11 1:00 PM (118.45.xxx.172)

    요즘은 혼주빼고는 한복을 안입던데..
    또 형님취향을 모르니 한복할지 정장할지 슬쩍 물어보세요

  • 18. 양장
    '25.4.11 1:23 PM (223.38.xxx.233)

    양장 할건데 백화점 매장 다 돌아다닐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ㅜ

  • 19. 저희는
    '25.4.11 1:27 PM (121.66.xxx.66)

    요 근래에한 시조카 결혼에는 안입었어요
    전에 한 조카는 입었구요
    막 고민하고 한복 빌릴까 저혼자 고민고민 했는데
    입었으면 오히려 좀 이상할뻔 했어요
    딱 자기 식구들만 입었지 다른 식구들은
    아무도 안입었어요
    조카셋 결혼 하는데 축의금만 나갔지
    뭐 하나 말이라도 챙겨주는거 없는 형님네라서
    한복 빌리는거 아까워서 망설였는데
    대여 안하길 천만다행 이였어요

  • 20. ...
    '25.4.11 1:33 PM (61.83.xxx.69)

    여름 정장 한벌 마련하셔서 두고 두고 입으세요.
    감색 정장 무난할 거 같아요.

  • 21. 저는
    '25.4.11 4:19 PM (58.29.xxx.106)

    봉투 받은 거 없이 큰 형님이 한복 입고 와 달라고 부탁해서 대여해서 머리하고 갔어요. 그 동생도 그렇게 하고 갔다가 대여비 두 번 물고 차라리 종로5가 가서 저렴하게 맞춰서 그 뒤로 입었네요. 머리 미장원 가서 다 하고..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아니까 시누들은 부탁을 대놓고 하지는 못했어도 그냥 제가 기분 낼 겸 입고 갔어요. 너무 고마워하지요.
    한복 몇 년 전에 35만원 주고 맞춰서 시가쪽 6번, 친정쪽 1번
    막상 저희 아이 결혼할 때 되었는데 어떻게들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한복 입으려면 그래도 미장원가서 머리도 제대로 하고 와야 하고 보통 일이 아니라서..
    말을 못하셔서 그렇지 그게 큰 부조가 되기는 해요. 저희 친정언니도 제게 부탁을 못하다가 제가 입고 간다고 하니까 너무 고마워 하고, 시누 형님들도 그렇고요.

  • 22. 여기에
    '25.4.11 6:00 PM (14.55.xxx.141)

    옷은 그렇다치고 구두는 어떻게 신나요?
    전 구두만 신으면 발이 너무 아파서 걷지를 못해요
    운동화를 신을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이달 26일이 조카 결혼식 하는날 이거든요

  • 23. ㅇㅇ
    '25.4.11 6:0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백화점부인복 가셔서
    얌전한 옷 보고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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