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범행에는 다른 30대 중국인 2명도 가담했으나 이들은 B씨가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기 이전에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도 추가로 검거하기 위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뒤,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추가로 확인하고 구속영장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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