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부터 죽 잘때 제가 뭔가 우울하거나 잠이 안와서 남편 손잡으면 잠결이라도 꼭 잡고 제가 뺄때까지 잡고있는 점이네요.
신혼때부터 죽 잘때 제가 뭔가 우울하거나 잠이 안와서 남편 손잡으면 잠결이라도 꼭 잡고 제가 뺄때까지 잡고있는 점이네요.
좋은 분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렇게 세심한 사람이.. 평소에도 가족들한테 잘하실것 같은데요
손 그렇게 잡고있는거.. ㅎㅎ신혼도 아니고 힘들것 같아요 ,.
^^팔베게를 꼭해줘요 남편이
낮에는 상남자소리듣고(욱 하는 성격;; )
밤엔 다정한 순한양입니다;;
남편도 팔베개 잘 해줘요
남들 보기엔 그렇게 안 보이는데
왜 감동이지...ㅠ
이거슨 찐 사랑...ㅠ
글만 읽어도 따스하고 안도감이 느껴지네요.
댓글에도 다정한 분들 많으시구요
부럽 (눈물 또르륵
제 남편장점은 모든 것을 잘 잊어버립니다
화난 것 외출시 자동차 키 휴대폰 기분나쁨 화장실 불끄기 날짜 제가 했던 말 ㆍ
출근시 주 3회정도 키 휴대폰 가지러 다시 오고 화장실 불은 년 3회 정도 끄고 나와요
아마 소시지도 땠다 붙였다하는 거면 놔두고 가서 오줌 눌 때 생각나서 가지러 올것 같아요
베게ㅡ>베개
단점도 많아요 ㅎㅎ
장점도 생각하면서 사는거죠~~
제 남편은 아마 손 잡으면
하자는 줄 알고 씻고 올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