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받으려? 불난 집에 전입신고…인구 늘어난 산불 피해 지역
10일 TBC에 따르면 경북 일부 지역에 산불이 일어난 이후 갑자기 주민 숫자가 늘었다.
경북 영덕은 2020년 9월 이후 53개월 연속으로 주민 등록 인구가 줄어들었는데 지난달 25일 밤 산불이 덮친 이후 갑자기 감소세가 멈췄다. 산불로 10명이 숨지고 주택 1500여 채가 소실됐음에도 인구가 줄지 않은 것이다.
이같은 수상한 전입신고 급증은 각종 피해 지원금을 노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경북도가 지난달 28일 산불 피해 5개 시군 전체 주민에게 재난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당일부터 1주일간 전입신고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410n28380?mid=m03
이재명의 25만원 지원금 하면 나라 망하고
25만원 원하면 거지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