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희롱을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25-04-10 16:52:14

퇴근길에 경비분 서있길래 모르는 사이지만 건물에 있는분이라 인사했더니 날 보더니 아줌마! 대뜸불러 돌아보니 아줌마 이쁘네? 이지랄 ㅎㅎㅎ 그뒤 표정이 너무 소름끼쳐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뭐라고 더 말하는데 듣고싶지도 않아서 내가 뭐요? 그랬더니 칭찬이래요  참나 다 늙어도 저런 주책바가지들은 잘도 나불대네요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허허

 

 

IP : 58.122.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늙은남자
    '25.4.10 4:53 PM (116.39.xxx.97)

    더럽네 진짜

  • 2. ...
    '25.4.10 4:54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넘어갈 일이 아니죠.
    관리소장한테 민원넣겠다
    성희롱이다
    사과 받고 오셨어야죠.
    아이고~ 이걸 주책바가지라뇨 참나.

  • 3.
    '25.4.10 4:55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개싫어. 저런 경험 없는 여자들 거의 없을 겁니다. 저는 독립 후 오피스텔 살면서 어른이니까 웃으면서 인사 꼬박꼬박했거든요. 경비 할아버지한테요? 돌아온 건? 더러운 희롱이었죠.

  • 4. 어휴
    '25.4.10 4:57 PM (210.117.xxx.44)

    개할아범

  • 5. . ..
    '25.4.10 4:59 PM (59.29.xxx.152)

    징그럽고 소름끼쳐요 꼭 사과 받으세요 추잡하게 늙었서는 왜 저러고사나 몰라

  • 6. ,,,
    '25.4.10 4:59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넘어갈 일이 아니죠.
    관리소장한테 민원넣겠다
    성희롱이다
    사과 받고 오셨어야죠.222

  • 7.
    '25.4.10 5:1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관리소장한테 민원 넣으세요

  • 8. ..
    '25.4.10 5:13 PM (58.122.xxx.51)

    안그래도 관리처에 민원은 바로 넣었고 경비업체가 따로있어 자기네들이 멀 할수는 없대요 업체에 전달하겠답니다 어휴 기분 드럽고 밥맛도 없네요

  • 9. ....
    '25.4.10 5:36 PM (211.202.xxx.120)

    인간으로 어른으로 좋게 대하려다가 그런일들 겪고
    결국 인사한 내 잘못이지로 결론내리고
    길에서 나이든 남자 노인있는 방향은 쳐다도 안보고 대화 안섞게 되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890 JTBC) 기갑차로 여사 드라이브 26 ㅇㅇ 2025/04/10 6,221
1699889 맛없는 천혜향으로 쨈 만들었는데… 2 ㅡㅡ 2025/04/10 2,421
1699888 새미래 "민주, 비상계엄 유발 세력"…국힘에.. 59 ㅅㅅ 2025/04/10 4,604
1699887 물티슈도 사이즈 크게 나오는 게 있는 거죠? 7 .. 2025/04/10 962
1699886 갑자기 나트랑 여행 가게 생겼는데.. 10 .. 2025/04/10 2,277
1699885 꽃무늬를 좋아해요. 8 ㅎㅎ 2025/04/10 1,276
1699884 친구의 카톡ㆍ 5 질문 2025/04/10 2,198
1699883 레티놀 1% 사용하는데요 5 2025/04/10 2,522
1699882 아는 사람끼리 사돈하는건 별로인듯요 8 결혼 2025/04/10 3,241
1699881 내가 오동운 이랄 줄 알았다! 17 내 숨은 최.. 2025/04/10 6,695
1699880 구미에서 경주 4 ... 2025/04/10 685
1699879 관저 이삿짐 저거 세금으로 산거 들고 튀는거 아니가요? 12 ... 2025/04/10 2,732
1699878 안전문자 11개 1 dd 2025/04/10 852
1699877 빨리 걸어다니는 쳇지피티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2 ㅇㅇ 2025/04/10 778
1699876 엘보에 체외충격파 7 ㅜㅜ 2025/04/10 996
1699875 드라마 신병의 소대장 9 파리지엥 2025/04/10 1,687
1699874 성베도로성당에 울려퍼진 노래 1 평화를 2025/04/10 1,291
1699873 공항버스 예매 9 원글 2025/04/10 1,136
1699872 4/10(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5/04/10 460
1699871 몸이 안좋아서 일 못한다는게 25 .. 2025/04/10 5,423
1699870 오늘 한동훈 출정식, 기자회견 영상 3 .. 2025/04/10 1,415
1699869 얼마나 깔게 없으면 그 옛날 욕설을 14 2025/04/10 1,464
1699868 애 어릴 때 대입 기대감 10 ... 2025/04/10 2,029
1699867 한동안 옷 쇼핑하면서 느낀점 6 찰떡코디 2025/04/10 4,132
1699866 대구에 제일 비싼 아파트는 어디인가요? 5 궁금 2025/04/10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