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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희롱을

..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25-04-10 16:52:14

퇴근길에 경비분 서있길래 모르는 사이지만 건물에 있는분이라 인사했더니 날 보더니 아줌마! 대뜸불러 돌아보니 아줌마 이쁘네? 이지랄 ㅎㅎㅎ 그뒤 표정이 너무 소름끼쳐서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뭐라고 더 말하는데 듣고싶지도 않아서 내가 뭐요? 그랬더니 칭찬이래요  참나 다 늙어도 저런 주책바가지들은 잘도 나불대네요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허허

 

 

IP : 58.122.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늙은남자
    '25.4.10 4:53 PM (116.39.xxx.97)

    더럽네 진짜

  • 2. ...
    '25.4.10 4:54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넘어갈 일이 아니죠.
    관리소장한테 민원넣겠다
    성희롱이다
    사과 받고 오셨어야죠.
    아이고~ 이걸 주책바가지라뇨 참나.

  • 3.
    '25.4.10 4:55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개싫어. 저런 경험 없는 여자들 거의 없을 겁니다. 저는 독립 후 오피스텔 살면서 어른이니까 웃으면서 인사 꼬박꼬박했거든요. 경비 할아버지한테요? 돌아온 건? 더러운 희롱이었죠.

  • 4. 어휴
    '25.4.10 4:57 PM (210.117.xxx.44)

    개할아범

  • 5. . ..
    '25.4.10 4:59 PM (59.29.xxx.152)

    징그럽고 소름끼쳐요 꼭 사과 받으세요 추잡하게 늙었서는 왜 저러고사나 몰라

  • 6. ,,,
    '25.4.10 4:59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넘어갈 일이 아니죠.
    관리소장한테 민원넣겠다
    성희롱이다
    사과 받고 오셨어야죠.222

  • 7.
    '25.4.10 5:1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관리소장한테 민원 넣으세요

  • 8. ..
    '25.4.10 5:13 PM (58.122.xxx.51)

    안그래도 관리처에 민원은 바로 넣었고 경비업체가 따로있어 자기네들이 멀 할수는 없대요 업체에 전달하겠답니다 어휴 기분 드럽고 밥맛도 없네요

  • 9. ....
    '25.4.10 5:36 PM (211.202.xxx.120)

    인간으로 어른으로 좋게 대하려다가 그런일들 겪고
    결국 인사한 내 잘못이지로 결론내리고
    길에서 나이든 남자 노인있는 방향은 쳐다도 안보고 대화 안섞게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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