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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애들이 혼자서 식사하기 좋은 것

물가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5-04-10 16:37:45

물가도 너무 높고

내가 밥때 맞추어서 집에서 밥차려주기도 힘들고

이제 20세 27세 그리고 남편... 알아서 밥차려 먹기를 기대하는데....

 

쉽게 차려먹으라고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

 

냉장고안에 있는것도 꺼내 데워먹기도 잘 안하니...

이렇게 하라 시키는게 맞긴한데...

IP : 3.34.xxx.1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0 4:38 PM (220.118.xxx.37)

    재료 밀키트 (사든 만들든) 있으면 그래도 해먹더군요

  • 2. 그래도
    '25.4.10 4:46 PM (211.243.xxx.141)

    냉장실엔 과일 종류별로 씻어서 통에 넣고...
    단호박 쪄서 통에...
    구운달걀 만들어서 놓고...
    뭐든 쉽게 먹을 수 있는 거나 그나마 먹어요 ㅠ
    과일도 씻고 벗기는 건 귀찮아합니다.
    냉동실엔 핫도그, 빵, 떡,곶감 등등
    질리면 밥 해먹겠죠.

  • 3.
    '25.4.10 4:47 PM (220.125.xxx.37)

    -_-;;;;; 전 또 초등애들이라고...
    내버려두세요.
    배고프면 시켜먹던 해먹던 할겁니다.
    냉장고안에 든것도 안데워먹는다면서
    뭘 어떻게 해놔요.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끓여먹겠죠.

  • 4. 아이고
    '25.4.10 4:49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27살;;;;;;

    그냥 데워먹으라 하세요. 그것도 싫으면 굶어도 되는 거죠.

  • 5. ...
    '25.4.10 4:49 PM (1.232.xxx.112)

    김치볶음밥을 해 놓는다거나(전자렌지에 돌리기)
    찌개 하나 끓어놓아요.

  • 6. ..
    '25.4.10 4:51 PM (211.251.xxx.199)

    _-;;;;; 전 또 초등애들이라고...
    내버려두세요.
    배고프면 시켜먹던 해먹던 할겁니다.
    냉장고안에 든것도 안데워먹는다면서
    뭘 어떻게 해놔요.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끓여먹겠죠. 22

  • 7. 그게
    '25.4.10 4:5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숫컷들은 안꺼내 먹더라고요.
    삶은 계란정도?

    시켜는 먹더군요.

    남편을 다그치니 남편이 움직이니
    아들들이 따라 움직임.

  • 8.
    '25.4.10 5:06 PM (124.49.xxx.205)

    밀프랩 만들어서 데워먹으라 하세요

  • 9. ,,,,,
    '25.4.10 5:25 PM (110.13.xxx.200)

    냉장고에 있는것도 안먹으면 냅둬야죠..ㅠ
    그게 안타까워 뭘 또 준비하시려고...

  • 10. 어머니
    '25.4.10 5:51 PM (151.177.xxx.53)

    걍 굶기세요.
    스무살 넘었으면 그냥 두세요.
    님 일한다메요.

    남편도 아들들도 딸들도 다 성인이니 닥치면 스스로 해먹을수 있습니다.

  • 11. ...
    '25.4.10 6:33 PM (175.119.xxx.68)

    27이면 밥 먹는거 귀찮아 할텐데
    컵반 사다 놓으세요

  • 12. ㅇㅇ
    '25.4.10 6:3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라면사다놓는게 좋아요
    라면 종류 골고루
    달걀한판
    대패 삼겹 냉동실에

  • 13. mmm
    '25.4.10 8:36 PM (218.152.xxx.161)

    제육1인분씩 포장해서 냉동
    대패삼겹 냉동
    목우촌햄 큰덩어리 해체해서
    구이용 볶음밥용 채썬거 따로 냉동
    각자알아서 꺼내먹기합니다

    가끔된장국 밀프렙
    뚝불밀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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