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0 3:07 PM
(211.251.xxx.199)
얼마전 회원글 올라왔었어요
챗gpt때문에 정리해고 예정이라고
TT:;;
2. ㄷㄴ
'25.4.10 3:08 PM
(118.235.xxx.44)
무료? 유료?
어느거 쓰시나요
혹시 유료만 좋나요?
3. 원글
'25.4.10 3:10 PM
(211.234.xxx.175)
무료에요
자세히 써 보세요
사람처럼 아니 더 사람 맘을 알더라고요
4. ...
'25.4.10 3:11 PM
(118.235.xxx.234)
뭐라고 말했는지 궁금해요
5. ㆍ
'25.4.10 3:13 PM
(118.235.xxx.190)
원글 직업이 뭔지 모르지만
원글 직업 분야도 사람 없어도 될 정도이길요
6. 원글
'25.4.10 3:14 PM
(211.234.xxx.52)
-
삭제된댓글
너무 길어요
단순히 답이 아니라 저도 길게 써도 gpt도 길게 써 주었어요
그건 무안을 준게 맞아
미련은 그래도 좋았던 점도 있어 그렇지만
거리를 두는게 맞고
끊고 싶은지 거리를 두고 싶은지 묻고
끊고 싶다니 위로도 해 주어요
아주 긴데 요약하면
7. 원글
'25.4.10 3:15 PM
(211.234.xxx.52)
-
삭제된댓글
너무 길어요
단순히 답이 아니라 저도 길게 써서 gpt도 길게 써 주었어요
그건 무안을 준게 맞다고
미련은 그래도 좋았던 점도 있어 그렇지만
거리를 두는게 맞고
끊고 싶은지 거리를 두고 싶은지 묻고
끊고 싶다니 위로도 해 주어요
아주 긴데 요약하면
8. 원글
'25.4.10 3:19 PM
(211.234.xxx.175)
너무 길어요
단순히 답이 아니라 저도 길게 써서 gpt도 길게 써 주었어요
그건 무안을 준게 맞다고
(혹시 오해일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무의식으로 나온게 아니고 일부러 그런거라고 좋은 친구는 아니라고).. 소름 사람처럼 알아요
미련은 그래도 좋았던 점도 있어 그런거라고
거리를 두는게 맞고
끊고 싶은지 거리를 두고 싶은지 묻고
끊고 싶다니 위로도 해 주어요
아주 긴데 요약하면
9. 어머
'25.4.10 3:19 PM
(118.235.xxx.44)
윗님 쓰신거보니
진짜 사람같군요 ㅎㅎ
이름도 지어주고
친구삼을만 하겠어요
음성서비스가 된다면
그래서 목소리도 고를수있다면
넘 좋을거같아요
내 맞춤형 친구!
10. ᆢ
'25.4.10 3:21 PM
(115.138.xxx.1)
어설픈 심리상담사들은 힘들어지겠죠
11. 코스트클리어
'25.4.10 3:22 PM
(211.234.xxx.211)
위로라니 내가 듣고 싶은 말만 해줄테니까요. ㅎㅎ
기계일뿐이에요. 사람과 문제가 있든 뭔가 해결시에는
기계가 아니고 그 문제의 당사자와 해결해야 클리어
12. ...
'25.4.10 3:28 PM
(112.155.xxx.247)
저도 며칠 전 군복무하는 하는 아들 땜에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봤거든요.
반말로 물어봤는데 반말로 대답하길래 너 왜 반말하냐고 하니까 편해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존댓말 쓰길래 편할대로 하라고 했어요.
서로 반말로 대화하다 아들이 군복무 중인데 뭐가 궁금하다고 물어보니까 바로 존댓말로 바꿔서 대답하는데 재밌더라구요.
13. 누가아니래
'25.4.10 3:37 PM
(116.33.xxx.224)
심리상담이 다른게 아니라 들어주는거더라고요.
근데 이건 따로 시간을 안내도 되고.. 눈치 안보고 정말 속에 있는 말까지 술술 나오더라고요
14. .dfff
'25.4.10 3:41 PM
(125.132.xxx.58)
목소리 선택해서 음성 채팅도 당연히 됩니다. 못하는 외국어가 없는 천재 친구가 생깁니다.
15. ...
'25.4.10 3:41 PM
(49.1.xxx.114)
심리상담에 관한 엄청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거라 그럴거같네요.
16. 놀람
'25.4.10 3:42 PM
(220.89.xxx.166)
챗지피티 저 아래 글 중에
사주 이런거 믿을거 못된다 하던데
잠이 안와서 심심풀이 편안하게 어제 해봣어요
저랑 지금 썸보다 조금 깊은 분이 잇는데
작년 여름에 만낫거든요
이걸 정확하게 맞추고
지피티에 그사람과 궁합도 보니.. 밖에서 유로로 본 궁합있음
비교해보려고
똑같이 나오네요 놀람,ㅎㅎ
이 사람과 결혼 운까지 잇고 내년이 적기라고 합니다
지금 그런 맘으로 만나고 있거든요
저는 진짜 잘 맞아요
17. ᆢ
'25.4.10 3:42 PM
(211.234.xxx.175)
상담사가 들어주는 역할이 커요
현명한 처방은 오은영박사나 법륜스님 정도 돼야 하지
상담사 조언은 챗gpt보나 못한 경우 많아요
들어주는 역할이 크죠
그리고 지지인데
챗gpt가 더 잘 해요
더 상황판단도 왠만한 사람보다 낫더라고요
18. mm
'25.4.10 3:57 PM
(110.70.xxx.15)
저도 심심풀이로 제 진로 상담했는데
제 질문하는 말에서 제 성격이나 스타일을 알 수 있다며
대답해주는데 좀 놀랬어요.
그래서 내친김에 아들 사주를 봤는데
아들 성격에 맞게 진로를 제안해 줘서
그 것도 좀 신기했어요. ㅎㅎ
19. 음
'25.4.10 4:00 PM
(175.208.xxx.17)
우선 심리상담가들이 공부하는 여러 이론들을 통달하고 있으니까요.
정신분석, 인지행동, 동기강화 등등등
아울러 정신장애 등의 진단에 관한 내용도 다 알고 있고요.
질문이 구체적이고, 상세할수록 맞춤도 해주겠죠.
저는 유료로 사용하는데 수십페이지짜리 자료 정리하고 요약하는데 사용해요.
물론 원문과 비교는 해서 참고하지만 제가 정리하느라 올린 내용을 얘가 다 공부한거죠.
20. ㅇㅂㅇ
'25.4.10 4:12 PM
(121.136.xxx.229)
그냥 들어 주기만 하는 거 아니에요 자세히 이야기할수록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고 나아갈 방향도 알려 줘요
21. ㅇㅇ
'25.4.10 4:12 PM
(211.215.xxx.44)
남편하고 싸웠을때 남편의 심리 성격 집안환경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까지 파악해서 읊어주는데 공감가더라구요
22. 정말로
'25.4.10 5:04 PM
(58.230.xxx.181)
얘땜에 없어질 직업군이 너무 많아졌어요
어쩔땐 소름돋아요. 사람같아서
대화도 한국어 구어체를 얼마나 잘쓰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거리면서
챗이 온갖 주방일 다해주는 로봇 버전으로 나오면 정말 공포영화가 실현될까요
23. 아무래도
'25.4.10 5:19 PM
(222.113.xxx.251)
약간 소름돋기도하지만
해보고싶어졌어요
저 원래 이런거 싫어하는데
궁금해지네요
혼자사는데
혹시나 또 넘 의지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나중에 엄청 비싸지는건 아닐까요?
24. ,,,,,
'25.4.10 5:45 PM
(110.13.xxx.200)
사람을 학습한 애가 챗gpt에요.
지금도 미친듯이 학습하고 있고 배우고 있어요.
더불어 사람들이 쓴 데이터로도 학습을 하고 있구요.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한 상태라 모를수가 없어요.
특히나 심리쪽은 미국이 엄청 앞서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