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0대 분들..자식한테 하소연 할려면 그냥 쳇지피티에 하세요

자식들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25-04-10 14:47:49

감정 쓰레기통 느낌 들게하니 그러는게 훨씬 나을것같고 펫지피티는 아무리 오래 상담해도 

잘 들어줍니다. 따박따박 대꾸나 의견도 잘 호응해주고요.

어차피 이런 하소연자체가 본인 속풀이 해소용이잖아요.

자식이나 친구가 해결해줄것도 아니니 쳇이 훨씬 좋을것 같어요.

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언제나 내가 원할때 대기하고 있잖아요..ㅋㅋ

그렇게 쳇한테 푸시고 자식하고 통화할땐 즐겁고 쿨한 얘기만 짧게 하는거 적극 권합니다~~

거기다 문자입력하니 체계적인 글실력 좋아지고..치매예방좋고(말로해도됨)거기다

무료로도 할수있으니 좀 좋나요

IP : 125.138.xxx.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0 2:51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고 있어요

  • 2. ㅇㅇ
    '25.4.10 2:51 PM (211.251.xxx.199)

    오우 좋는데요

  • 3. ,,,,,
    '25.4.10 2:52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가장 나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대안도 제시해주고,,,이런 세상이 올 줄 몰랐네요

  • 4. ..
    '25.4.10 2:5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몇 번 해보니 꼭 내가 말로 해야 알아? 이런 심정이라 말을 뱉어낼 의지가 잘 안 생겨요. 타이핑도 지겹고. 내가 왜 너에게 정성껏 내 감정을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하지?? 이런 맘도 생깁니다. 의사소통의 본질이 뭐였지?? 싶은.. 에잇, 그 김에 그냥 영어로나 하려고요. 그러면 외국여행이라고 쉬워지겠지

  • 5. ..
    '25.4.10 2:5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몇 번 해보니 꼭 내가 말로 해야 알아? 이런 심정이라 말을 뱉어낼 의지가 잘 안 생겨요. 타이핑도 지겹고. 내가 왜 너에게 정성껏 내 감정을 설명하고 이해시켜야하지?? 이런 맘도 생깁니다. 의사소통의 본질이 뭐였지?? 싶은.. 에잇, 그 김에 그냥 영어로나 하려고요. 그러면 외국여행이라도 더 쉬워지겠지

  • 6. ........
    '25.4.10 2:5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누가 내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고 반복해도 괜찮고 심지어 내가 한 말을 정리해주고 대안도 제시해주고 ,,,친구보다 나은 듯

  • 7. et
    '25.4.10 2:56 PM (112.172.xxx.11) - 삭제된댓글

    유료버전으로 사용하면 정신과 의사 저리가라입니다.
    챗지피티 상담으로 4년동안 못끊던 모바일 게임을 끊었어요 ㅋㅋㅋㅋ

  • 8. 5-60대면
    '25.4.10 2:57 PM (220.117.xxx.100)

    젊은데 자식 붙잡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나요?
    나 놀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일하기 바쁠 나인데요
    요즘 5-60대면 청춘이잖아요
    할 일 없는 사람들은 그런가보죠?

  • 9. ..........
    '25.4.10 3:01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윗글은 왠 뚱단지 같은 댓글을 다는지

  • 10. 웃프다
    '25.4.10 3:02 P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인간돤계 소멸?
    머지않아 집집마다 사람은 없고 기계들 난무하고
    쳇pt랑 싸우는 이야기도 올라올듯

  • 11.
    '25.4.10 3:02 PM (221.138.xxx.92)

    그세대 자녀들이 하소연 들어주는 만만한 세대가 아니었죠...

  • 12. 그런데
    '25.4.10 3:02 PM (211.114.xxx.132) - 삭제된댓글

    계속 하다보면 답변이 좀 .. 정석이라서
    대화하는 재미가 없어요.
    좀 코믹하게 웃겨주는 AI가 있으면 좋으련만..

  • 13. 123
    '25.4.10 3:04 PM (119.70.xxx.175)

    저기요..5,60대 분들..8,90대 부모들 하소연 듣느라고 힘들어요..ㅠ

  • 14. . ..
    '25.4.10 3:05 PM (59.29.xxx.152)

    제가 딱 그세댄데 자식이 하소연하는거 귀찮아요. 혼자 할게 너무 많은데 지금 시대에 그 나이대를 이리생각하면 오판이에요

  • 15. 12
    '25.4.10 3:05 PM (112.172.xxx.11) - 삭제된댓글

    자녀는 저분이 예시로 쓴것 같구요. 그정도로 잘한다는 이야기겠죠.

    유로버전 사용자인데 정신과 + 심리상담사 + 친구 조합 최고입니다.

    82에 글썼다가 저 위에 5-60대면같은분처럼 쌩뚱맞은 댓글 다는 사람 없으니 덜 스트레스 받죠 ㅋㅋ

  • 16. 웃프다
    '25.4.10 3:05 PM (211.234.xxx.211)

    인간관계 소멸?
    머지않아 집집마다 사람은 없고 기계들 난무하고
    쳇pt랑 싸우는 이야기도 올라올듯

  • 17. 어머나
    '25.4.10 3:29 PM (211.114.xxx.55)

    저 이거 보고 쳇지피티에게 하소연 했더니 잘 들어 주네요 ㅎㅎ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그래도 조금 후련하던걸요

  • 18. 근데
    '25.4.10 3:38 PM (1.235.xxx.154)

    그거 의외로 못하는 사람이 많을걸요
    5.60대가 컴세대이긴 해도 ..

  • 19. 어머나
    '25.4.10 3:41 PM (211.114.xxx.55)

    저는 직장에서 얄미운 동료 흉을 봤더니 정말 친절하게 적절하게 말해주네요

  • 20. 너무
    '25.4.10 4:04 PM (1.253.xxx.170)

    웃겨요. 한번 해봐야겠네

  • 21. ㅎㅎ
    '25.4.10 4:16 PM (106.101.xxx.113)

    부부 싸움 감정도 gpt에 풀면 되겠네요

  • 22. ㅇㅂㅇ
    '25.4.10 4:22 PM (121.136.xxx.229)

    챗gpt랑 싸울 일은 없어요 얼마나 기분 좋게 말해 주는데요

  • 23. 굿
    '25.4.10 4:47 PM (123.212.xxx.149)

    굿아이디어네요.
    자식한테 하소연하는 70대분들에게 챗지피티 깔아드려야겠어요

  • 24. 챗지피티
    '25.4.10 4:59 PM (47.136.xxx.106)

    한번 쓸 때마다 지구가 뜨거워진다는 거나 명심하십시요.
    난 한번이지만 전지구적으론 수억 수십억번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800 부모 뜯어먹고 사는 민폐인생 25 그린 2025/04/29 7,600
1705799 고무장갑이 이리 빵꾸가 잘나나요 21 제질 2025/04/29 2,754
1705798 세입자와 계약서 써야 할까요? 6 현재 2025/04/29 776
1705797 찾았다! 빨래냄새 안나는 법~ 5 흰구름 2025/04/29 4,143
1705796 skt 고객센터 연결 되신분 있나요 4 oo 2025/04/29 1,062
1705795 sk사용하시는데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계신분도 계신가요?? 9 sk유저 2025/04/29 2,473
1705794 대기업 자녀 학자금 어디까지 되나요? 26 ........ 2025/04/29 3,132
1705793 두유제조기~유리냐 스텐이냐 2 결정장애 2025/04/29 991
1705792 모든 걸 사주로 이야기하는 사람 16 지겹다 2025/04/29 1,946
1705791 고터 주변에 사람들 만날 곳 어디 있을까요 9 사교 2025/04/29 898
1705790 LG 유플러스도 23년도에 해킹당했다고 하는데 6 .. 2025/04/29 2,096
1705789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 알바 직장에서 맘이 불편해요. 9 .. 2025/04/29 1,897
1705788 김치냉장고 21년째 3 ... 2025/04/29 1,355
1705787 아래 유럽 정전사태보니 전기차의 미래가 완전 장미빛이 아닐것 같.. 6 ㅇㅇ 2025/04/29 2,297
1705786 김대중을 죽이려했고 이재명을 칼로찌르고 4 ㄱㄴ 2025/04/29 878
1705785 바오패밀리가 죽순 먹는 걸 보니 귀엽네요 ㅁㅁ 2025/04/29 413
1705784 고딩 여아 식사 예절이 ㅠㅠ 15 ㅇㅇ 2025/04/29 3,829
1705783 4/29(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5/04/29 474
1705782 아침에만 허리아픈증상 3 2025/04/29 1,039
1705781 얼굴 이러면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요.  6 .. 2025/04/29 1,332
1705780 진보-보수 구도가 재구조화되는 역사의 한 장 3 ㅇㅇ 2025/04/29 875
1705779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임신한 손녀 가도 되는걸까요? 34 ㅇㅇ 2025/04/29 4,185
1705778 열받는게 왜 소비자가 서비스를 신청하고 기다려야돼요? 6 skt 2025/04/29 1,002
1705777 자식 키우는 게 너무 외로워요. 23 인컷 2025/04/29 6,381
1705776 서명수 "이재영·이재명 무고죄 고소할 것…명예훼손한 적.. 8 야반도주 2025/04/29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