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폐백할땐가 받은거 같은데 잉꼬(?) 한쌍은 따로 빼놨구요.
그외에 노리개 같은것도 있고 무슨 예쁜 천에 한지에 뭐 한자 적힌것도 들어있고 이게 뭔가요.
이거 그냥 다 버리셨나요? 보관하시나요
결혼할때 폐백할땐가 받은거 같은데 잉꼬(?) 한쌍은 따로 빼놨구요.
그외에 노리개 같은것도 있고 무슨 예쁜 천에 한지에 뭐 한자 적힌것도 들어있고 이게 뭔가요.
이거 그냥 다 버리셨나요? 보관하시나요
혼서지 같은데 성혼선언문 같은 거라 보시면 돼요.
그냥 버리셔요
전 이미 없어요.......
28년차 부부사이 최고로 좋아요.
아 성혼문인거예요?
뭔가 했어요
저라먄 안버려요
공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의
역사잖아요
오히려 그 원앙새를 버리면 버렸죠
저라면 다 버려요
사람기질에 따라 다른데
저는 걸구치는거 싫어하는 타입이라^^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보관할수도 있겠죠
버렸습니다
내가 죽으면 누가 이걸 좋다할까
생각하니 쉽게 정리되더라구요
이미 없어요.
걸구치다
차음 들어봐서 찾아보니
영주 사투히라네요
https://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25
저는 안버릴듯 싶네요... 저는 그런건 다 추억이예요
심지어 저희 부모님 결혼사진이면. 부모님 학교 다닐때 졸업앨범이면
성혼문 이런것도 다 챙겨놨어요
저희 부모님 두분다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이상하게 그런건못버리겠더라구요
다른것들은 정리할때 버릴건 과감하게 버리는데
그냥 추억이 담긴 것들은 .. 잘 못버리는 스타일이예요
부모님꺼도 못버리는데 제꺼는 더 못버리죠.ㅎㅎ
버리세요. 언제 열어나 보던가요. ㅎㅎ 자식들도 휙휙 변하는 세상 따라가기도 벅차 그런거 들여다보면서 그리워하지 않아요.
저는 안버릴듯 싶네요... 저는 그런건 다 추억이예요
심지어 저희 부모님 결혼사진이면. 부모님 학교 다닐때 졸업앨범이면
성혼문 이런것도 다 챙겨놨어요
저희 부모님 두분다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이상하게 그런건못버리겠더라구요
다른것들은 정리할때 버릴건 과감하게 버리는데
그냥 추억이 담긴 것들은 .. 잘 못버리는 스타일이예요
부모님꺼도 못버리는데 제꺼는 더 못버리죠.ㅎㅎ
혼서지랑 예단금액쓴편지든 봉투째 가지고있어요
신혼때 가구산영수증도 자리얼마나차지한다고
혹시 사주단자 아닌가요?원글님부부 사주적힌 사주단자요 그거라면 버리지마시지...
걍 한자 적힌 건 납작해서 부피도 차지않아 넣어뒀구요
조그만 보자기에 곡식 같은거 든건 버리려구요
다 버렸어요.. 예물함, 액자까지;;
진작에 버렸죠.
이 글 보고 처음 생각났어요.
아쉬움이라고는 1도 없는 물건
자리 안 차지해도 은근 신경쓰이는 물건은 버리는게 답이죠. 중요한 거 아니면서 바닥에 발에 채이게 둘 건 아닌 물건이니.
버려요. 의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