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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먹었어요.

정신차려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25-04-09 20:53:41

퇴근하자마자 정신없이 김치 부침개를 큰 프라이팬으로 두 장이나 부쳐 먹었어요.. 

게다가 날씨에 어울리게 막걸리 한잔까지 곁들이고,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던 시들한 방울토마토 한 주먹까지.. 

 

가만히 참아야 배가 들어갈거인데, 

정신 못 차리고 먹었네요.. 

 

정신차려라 한마디 해 주세요. 

저녁 조절은 내일부터 잘 해보겠습니다. 

 

 

IP : 122.46.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4.9 8:5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땡길때 드세요
    그식욕이 영원하지 않아요
    식탁 넘치시던 시어머니 80되더니 못드세요
    전 50초안데도 안먹혀요
    먹으면 속이 안좋아요
    먹을수있을때 먹고
    놀수있을때 놀고
    인생이 그래야될거같아요

  • 2. 그정도야
    '25.4.9 8:59 PM (222.99.xxx.66)

    밥 안드셨음 괜찮지 않나요

  • 3. 유별
    '25.4.9 9:09 P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

    돼지 한마리 먹은 듯

  • 4.
    '25.4.9 9:42 PM (125.189.xxx.41)

    먹고픈거 먹고삽시다요..
    저도 8시정도에 호박전 크게 두개나
    부쳐먹었어요..넘 앗있어서
    행복했어요..

  • 5. -;;
    '25.4.9 10:06 PM (222.104.xxx.4)

    늦게 퇴근이라 지금 파전에 와인 마시는중 -.-;:
    (막걸리 다 먹어서 , 4/4일 사둔 와인 땄어요 )
    흐음, 샤블리랑 파전
    먹고플때 먹읍시다 !!
    소화효소 먹고 잘라규요 ㅋㅋㅋㅋ 걸어 출퇴근하면 뭐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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