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는 토마토 블루베리 양배추 당근 오렌지 위주로 그리고 불린 대두 갈아 마실 용도로 하나 장만하려고 해요.
믹서기는 신혼때 김치 양념 한다고 선물 들어온 거 사용한 것 말고는 주스용으로는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어요.
2인용으로 주로 사용할 거라 찾아보니 컨테이너가 2리터 짜리가 대부분이네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믹서기들 실제로보니 2리터 용량이 커 보이더라구요, 700밀리짜리는 또 작아보이고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1.4리터 짜리도 팔던데 그게 나을까요?
아니면 2리터짜리 사서 두세잔 정도 만들어 놓고 이틀 정도 먹어도 괜찮을까요?
바이타믹스 닌자 등등 브랜드도 추천해 주세요♡
토마토
블루베리
대두
오렌지는 믹거기로 갈아드실수 있는데
양배추는 녹즙기에 갈아야 드실수 있어요
심이 질기고 물기가 적어서
믹서기로 갈아서 먹기 쉽지 않아요.
그냥 채썰어서 샐러드로 드세요.
바이타믹스 고가형 쓰고 있는데 왠만한거 싹 갈려요.
세척도 쉽고.
바이타믹스는 당근 양배추 다 갈리고 저는 너무 걸죽해서 물 조금 넣어요
코스트코 저가형 사셔도 칼날은 동일할거예요.
블렌더는 바이타믹스.
왜 용량을 다 채워서 블렌딩 할 생각 하세요?
먹을 만큼만 하면 됩니다
컨테이너 클수록 블렌딩 잘 되고요.
전 1400까지 표시되어있는 컨테이너 사용하고 매일 한컵씩 만들어요.
토마토 블루베리 사과 양배추 딸기 바나나 등 세종류 돌아가며 우유 조금 부어서 만들어요. 미리 해놓으심 절대 안돼요. 불어서 맛이 없습니다. 오렌지만 넣고 갈면 오렌지쥬스, 토마토에 물 조금 넣고 토마토주스 너무 잘써요.
컨테이너가 클수록 블렌딩이 잘 되는군요!
물 우유 조금씩 넣고 미리 만들어 놓지 않을게요ㅎㅎ
모든 답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