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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의 잠자리 문제

ㅇㅇ 조회수 : 7,371
작성일 : 2025-04-09 18:30:02

남편이 조ㄹ 에요

오래 됐어요...이게 상대에 따라 다를수가 있나요...

익명이고 아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불편하신분들께 죄송해요... 

IP : 125.178.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뇨기과
    '25.4.9 6:38 PM (58.29.xxx.96)

    같이 가보세요

  • 2. 그런
    '25.4.9 6:41 PM (125.178.xxx.170)

    남편들이 절대 병원 안 가죠?
    그래도 갈 수 있으면 같이 가보세요.

    상대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건
    영화에서 본 기억 나네요. 에휴.

  • 3. ...
    '25.4.9 6:43 PM (211.234.xxx.191)

    네. 예전에 불금쇼인가 매불쇼에서 여자 산부인과 의사분이 나와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현실은 정글이나 원시시대가 아니니 여러가지로 부부간에 노력해야된다고요. 병원, 분위기 환기등등 여러가지요.

  • 4. 뇌문제가
    '25.4.9 7:06 PM (117.111.xxx.37)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노력해도 안 되죠
    남자 뇌에서 조절이 안 되는데
    여자가 어떤 방법으로 노력할까요

  • 5. DD
    '25.4.9 7:28 PM (125.178.xxx.144)

    네...댓글 감사해요
    병원은 다녀왔었구요 약을 먹진 않더라구요...
    저는 혹시 남편이 상황이 그런데 바람은 가능한가 그게 궁금했어요 ...

  • 6. 찬물
    '25.4.9 7:32 PM (210.126.xxx.33)

    끼얹어 죄송.
    저도 남편이 30대 처음 사귈때부터 ㅈㄹ라
    어디 가서 본전 생각+ 쪽팔려서
    헛 짓거리는 못(안)하고 다니겠거니 믿었는데
    그 와중에도 여기 찝적, 저기 찝적거린 흔적 발견했더랬죠.

  • 7. ㅇㅇ
    '25.4.9 7:33 PM (59.29.xxx.78)

    바람이라면 필요할 때 먹겠죠.
    의심스럽다면 조용히 조사해보세요.

  • 8. ..
    '25.4.9 8:02 PM (61.254.xxx.115)

    네.조루들도 여자는 좋아하죠 30초 찍이어도 바람은 많이 핍디다.
    고칠순 없다고 봅니다

  • 9. 근데
    '25.4.9 8:08 PM (61.254.xxx.115)

    새로운 여자랑 한다고 오래 길게하는건 아닙니다 찍싸는건 똑같대요

  • 10. Djd
    '25.4.9 8:19 P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ㅈㄹ인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와이프탓하고 싶으니 더 바람피울지도 몰라요
    제경우는 약먹고 기구쓰고 별ㅈㄹ을 다했더라구요
    돈주니 ㅅㄱㄴ도 벗고 사진찍어서 올리고
    세상 멋지다 잘한다 칭찬해주던데요
    뭐 얼마나 잘하겠나요
    오십보 백보지요
    그런 인정이 고팠나보다 왜 나는 저런 덜 된 인간을
    아빠로 만들었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11. ㅇㅇ
    '25.4.9 8:57 PM (106.102.xxx.239)

    남편이 ㅈ ㄹ 여도 부인이 분비물이 많이 나오면 조금 오래가요 ㅈㄹ가 건조한 질에 들어가서 얼마나 버티겠어요 여자도 만족 하고싶으면 노력해야 합니다 무조건 남편 탓만 하지말고

  • 12. ..
    '25.4.9 9:23 PM (61.254.xxx.115)

    트럼프랑 바람난 여배우가 당신이 최고다 막그래서 그걸 언론에 트럼프가 뿌렸었음.본처인 이바나 트럼프가 한말이 있음.길어봤자 3분 아니겠냐고 ㅋㅋ

  • 13. ..
    '25.4.9 9:49 PM (110.70.xxx.165)

    조루는 새로운 여자랑 하면 자극이 되기땜에 사정을 더 빨리합니다

  • 14. ..
    '25.4.9 10:11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능렵 부족일수록 더 못된짓 해요. 여기선될까 저기선될까 게다가 ㅇㅅㄴ들이 약먹이고 칭찬세례 해주니까 움츠러든 맘이 펴지는거죠.

  • 15. 님이
    '25.4.9 11:56 PM (220.117.xxx.35)

    자신감을 주세요
    어차피 같이 살아 나가야하잖아요
    비뇨기과 가도 … 글쎄요
    병원 혼자 가도록 해 보시고 할때 조금만 더 참아봐 . 너무 좋은데 더 오래하고 싶어 라고 잘 유도하며 해야죠

  • 16. ㅈㄹ는
    '25.4.10 1:09 AM (121.88.xxx.74)

    돈주고 창녀와 관계시, 잘한다 잘한다 하는걸 진심으로 알고서 자기는 훌륭한데 와이프가 목석이라 문제다, 마누라가 석녀다..
    착각해서 골 때리죠. 오히려 부인이 문제라 억울하다는 피해의식으로 당당하게 돈 내며 여자를 사죠. 그래서 조루 주제에 성매매하며 지가 변강쇤줄 아는놈이 진짜 최악이에요.

  • 17. 106.102
    '25.4.10 3:09 PM (121.172.xxx.56)

    여성 질 분비물은 여자가 노력한다고 나오는게 아닌데요
    케바케는 있겠지만
    파트너가 전희에 공들여야하고 그리고 마음이맞으면 더 잘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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