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 순간 첫눈에 반하고, 본능적으로 강렬하게 끌려서 너무 좋은 나머지, 심장이 두근두근
감정조절 불가, 미친 ㄴ처럼 감정이 널뛰기 하고, 그 사람 반응하나에 에스퀄레이터 타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본인 업무마저도 방해가 될 정도
처음에 강렬하게 서로 뜨겁게 시작해도, 제가 더 깊이 빠지고, 저도 모르게 절절메고 을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이니 상대는 질리게 되고, 저 머릿속이 훤히 보이니 흥미를 잃게 되고, 감정조절을 못해서 제가 사고치거나
이런 인연과는 꼭 길게 못가더라구요. 1개월 안에 깨져요
반면, 처음부터 잔잔하게 스며드는 인연이 오래되면서 더 깊어지고 오래가는 것 같아요
공감하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