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尹 창설' 드론작전사령관도 이재명 캠프로... 예비역 장성 50명 지지 선언도

ㅅㅅ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25-04-09 15:11:11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58600?sid=100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은 9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예비역 장성들과 국방안보 전문가들이 '민주 M(밀리터리)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계획"이라며 "포럼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면 선거 유세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정책 수립 등 싱크탱크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포럼에는 예비역 장성 50여 명이 이름을 올리며 예비역 영관급 장교 및 국방 안보 전문가 총 100여 명이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 측은 그동안 민주당의 취약한 분야로 평가받던 안보 분야를 두텁게 하고 수권정당의 면모를 부각하기 위해 최근까지도 현역으로 복무했던 예비역 장성 및 전문가들을 합류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해병대사령관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조영수(해사 45기) 소장도 민주 M 포럼에 합류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소장은 해병대 2사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장을 지냈으며 해병대 내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자로 거론되는 임성근 전 사단장의 동기로 둘 다 해병대사령관 후보로 거론됐으나 채 상병 사건 이후 한 기수 아래인 주일석 당시 1 사단장이 사령관 자리에 올랐고 조 소장은 올해 3월 전역했다.

 

이 밖에도 민주 M 포럼에는 지상작전사령부 정보참모부장을 지낸 김현섭 예비역 소장과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김태성 예비역 소장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근까지도 주요 직책을 맡았던 예비역들도 민주당에 합류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신설한 '드론작전사령부'의 초대 사령관을 지낸 이보형 예비역 소장은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K-방산 분과에 합류했다

IP : 218.234.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 보수집단인데
    '25.4.9 3:15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이재명이 대통령되는 그림이 제대로 구체화 되는 중.

  • 2. ..
    '25.4.9 3:19 PM (121.190.xxx.157)

    든든하네요

  • 3.
    '25.4.9 3:24 PM (114.204.xxx.72)

    든든합니다 정말!

  • 4. 이거죠
    '25.4.9 3:30 PM (111.241.xxx.12)

    이재명의 시간은 거스를 수가 없는 대세죠

  • 5. 오!!!!!!
    '25.4.9 3:32 PM (118.235.xxx.9)

    와!!!!!!!
    일단 전쟁은 안일어나겠어요.
    모처럼 힘이 나는 소식 알려주심 감사드려요.와~~~~~~~~~

  • 6. ...
    '25.4.9 3:37 PM (210.100.xxx.228)

    내란당과 비교할 수 없는 진짜 보수!!

  • 7. ..
    '25.4.9 3:41 PM (1.233.xxx.223)

    민주당이 군을 정치 중립 지켜줄 거임
    오직 국가만 위해 일해라

  • 8. 준비된
    '25.4.9 4:19 PM (1.236.xxx.84)

    대통령이 쩌리들이랑 상대하느라 고생하겠네요.

  • 9. ...
    '25.4.9 4:55 PM (175.198.xxx.168)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사람들이 살기에 좋은 나라가 되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537 '피의자' 이완규, 경찰 조사서 '안가 이용 경위' 묻자…&qu.. 9 JTBC N.. 2025/04/09 3,001
1699536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이제 알았네요 6 hh 2025/04/09 3,146
1699535 최여진 전와이프랑 통화할때 27 비온다 2025/04/09 16,281
1699534 별자리 운세? 2025/04/09 444
1699533 저희 회사는 핸드폰을 바구니에 담아걷어가요ㅠ 19 하~~ 2025/04/09 4,367
1699532 지난해 마늘이 새끼마늘을 품고있네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3 마늘 2025/04/09 1,232
1699531 이혼한지 9년만에 처가에서 연락이 왔네요 9 ... 2025/04/09 6,943
1699530 집을 보러왔던 분들이 다 마음에 든다는데 11 ㅇㅇ 2025/04/09 4,074
1699529 최욱 듣다 보니 이완규요. 9 .. 2025/04/09 3,465
1699528 조영제 ct 5 바르 2025/04/09 1,315
1699527 현 상황 보며 마음 굳혔어요 이재명 지지 23 마음 2025/04/09 2,124
1699526 올리브 오일이나 들기름 좋은 거는 많이 먹어도 돼요? 7 문득 2025/04/09 1,765
1699525 오세훈은 정말 서울시의 민폐 아이콘이네요. 20 나르시스트 .. 2025/04/09 3,010
1699524 윗집 부부싸움... 9 .. 2025/04/09 3,391
1699523 정권 바뀌어도 물고늘어질거 같은데요 6 aswgew.. 2025/04/09 894
1699522 심우정 딸 심민경 외교부 인턴 때 과장이 1 ... 2025/04/09 1,786
1699521 정신과 입원 권유를 받았습니다 36 00000 2025/04/09 18,822
1699520 일본,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 검토 12 .. 2025/04/09 2,438
1699519 초등입학할때 받아쓰기노트나 알림장 노트 1 요즘 2025/04/09 442
1699518 제겐 도깨비가 젤 아름다운 드라마에요 4 ㅇㅇ 2025/04/09 1,560
1699517 (비상행동 글)4/11(금) 19시 30분, 광화문 서십자각 4 !!!!! 2025/04/09 1,045
1699516 조형기 지금 한국에서 이러고 살고있네요 2 o o 2025/04/09 7,582
1699515 미장하시는 분들. 워시세일이요 3 질문 2025/04/09 1,773
1699514 4/9(수) 마감시황 2 나미옹 2025/04/09 641
1699513 대만관광객을 폭행. 중국인이냐? 4 .... 2025/04/09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