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ntj 분들 공부할 때 지우개 어느정도 쓰시나요?

...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5-04-09 13:34:13

intj 안성재 셰프를 보니 사용한 수저를 내려놓을 때도 각 잡아서 반듯하게 놓더라구요.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요.

저희집 istj는 필기 자체를 거의 하지 않고, 필기를 하더라도 줄을 걍 박박 긋고,  지우개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데요.

intj는 어떤가요?

IP : 123.111.xxx.2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기고싶은말
    '25.4.9 1:35 PM (221.138.xxx.92)

    뭣이 중헌디...

  • 2. 아..
    '25.4.9 1:36 PM (1.235.xxx.169)

    Mbti 과몰입하지 마세요. 지우개 사용이랑 아무 관련 없어요

  • 3. .....
    '25.4.9 1:37 PM (211.198.xxx.104)

    첫댓 똑똑하심 ㅋㅋㅋㅋㅋ

    뭣이 중헌디 ㅋㅋㅋㅋㅋㅋ

    왤케 웃기시죠

  • 4. th
    '25.4.9 1:3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지우개랑 intj

  • 5. ...
    '25.4.9 1:38 PM (123.111.xxx.253)

    과몰입 인가요? ㅎㅎ
    우리집 istj가 지우개 많이 쓰는걸 비꼬아대서요. 어우~ 얄밉

  • 6. ...
    '25.4.9 1:38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mbti 만물설 인가요? ㅎ
    저도 intj인데 저는 지우개 거의 안써요.
    책에도 줄도 거의 안긋고 안본책처럼 깨끗하게 봐요.
    굳이 뭘 적어야 한다면 간단하게 약어처럼 적지
    주절이주절이 쓰는거 싫어합니다.
    부가 설명이 필요한건 포스트 잇에 적어서 붙여요.
    노트 필기도 비슷하게 해요.

  • 7. ...
    '25.4.9 1:39 PM (123.111.xxx.253)

    219님 그렇군요..ㅠㅠ

  • 8. intj
    '25.4.9 1:40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지우개를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걍 눈으로 공부함 ㅋㅋ

  • 9. 저는
    '25.4.9 1:41 PM (116.89.xxx.136)

    저는 지우개를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걍 눈으로 공부함 ㅋㅋ
    쓸일이 있다면 쓰긴 하지만 지웠던 기억은 거의 없는듯..

  • 10. 안써요
    '25.4.9 1:41 PM (125.132.xxx.178)

    저도 윗분처럼 지우개 거의 안쓰고 밑줄 안그어요
    약어 ㅇㅇ
    부가설명 필요는 포스트잇, 포스트잇 대중화되기 전엔 따로 메모지에 써서 끼워넣음

  • 11. 정말
    '25.4.9 1:4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과몰입도 아니라 좀......
    말을 줄이겠습니다.

    과몰입도 아닙니다. 과무식....
    죄송

  • 12. 안써요
    '25.4.9 1:43 PM (125.132.xxx.178)

    뭔가를 써야 한다면 쓰시전에 대충 윤곽을 그려놓고 쓰기 때문에 지우개가 딱히 필요없는 듯요

  • 13. ...
    '25.4.9 1:4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ㅠㅠ를 쓰셔서 당황스럽네요 ㅎ
    지우개랑 intj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다 다를것 같고 이걸 mbti랑 연결 짓는게 더 이상한거 같거든요.
    참고로, 굳이 연결을 지어 보자면
    저는 필기하기 전에 이미 계획이 다 있긴해요 ㅋㅋㅋㅋ
    위에도 적었듯이 머리 속에서 다 정리해서 요점만 또는
    나중에 알아볼수있게 약어 정도 적어요.
    그래서 노트도 책도 매우 깨끗
    색볼펜도 많이 안쓰고 극강의 간결함을 좋아합니다.
    근데 다시 말하지만 이건 mbti와 상관없고
    지우개를 많이 쓴다해서 비웃는다는건 더 이해할 수 없네요.

  • 14.
    '25.4.9 1:46 PM (211.234.xxx.196)

    과거 intj인데 지우개 거의 안썼어요.
    밑줄 안그어요

    연습장에 필요한거 쓰며 공부하다
    그렇게 유심히 계속 보다보면
    나중엔 책 보면 한 번에 눈에 다 들어왔어요.

    공부를 거의 안했다는게 함정이지만

  • 15. ..
    '25.4.9 1:47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때까지는 많이 썼지만 고등학생 때쯤부터 지우개를 거의 안쓴 것 같네요.
    지우개 때가 치우기 번거롭고 지저분하기도 해서 그냥 깔끔하게 필기하고, 수학문제도 연습장에 죽죽 풀었던 것 같아요.

  • 16. intj
    '25.4.9 1:50 PM (106.101.xxx.151)

    지우개를 사면 거의 안 썼어요. 그러다 버렸던 것 같아요.

  • 17. ...
    '25.4.9 1:53 PM (61.255.xxx.179)

    지우개랑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
    저 INTJ 요즘 공부하는데 지우개 많이 씁니다. 밑줄도 그어요.
    법 관련한 직업이라 일단 글자가 빽빽하기도 하고
    그 중 정말 기억해야 하는 것은 형광펜도 긋습니다.

  • 18. ㅇㅇㅇ
    '25.4.9 2:00 PM (220.86.xxx.41)

    도대체 mbti랑 필기 지우개가 뭔 상관인지
    istj정말 깔끔하게 필기왕!!! 색색형광펜 색색펜 일목요연하게 정리잘함 밑줄도 자로
    intj 필기안함 눈으로만 봄 줄만 아무렇게 띡 띡

  • 19. 필통도 없었음
    '25.4.9 2:05 PM (211.247.xxx.84)

    지우개는 커녕 교복 주머니에 볼펜 한 자루.
    노트 필기 그런 거 없었음.
    대학 땐 전교 최고의 미남이 노트 빌려 달라고 했을 때 못 빌려 줬던 일이 평생의 후회 ㅠㅠ
    왜 옆 자리 친구의 노트라도 빌려 주지 못 했던가 ㅠㅠㅠ
    (매우 유명한 여 정치인과 결혼해서 후일담 까지 알고 있음.
    아까비)
    결론은 노트 필기를 깔끔하게 잘 하자!

  • 20. ㅇㅇ
    '25.4.9 2:09 PM (221.140.xxx.166)

    전 필기도 많이 하고 줄도 많이 치는데..intj
    지우개는 잘 안썼어요.화이트도..
    그러다보면 다 외우는 편이고..글짜로 보면
    기사 책 이런 거 다 기억이 나요.남의 집 대소사까지..
    단 글로 봐야…말로 들은 건 거의 까먹고..숫자 약하고…

  • 21. mbti에
    '25.4.9 2:58 PM (117.111.xxx.37)

    대한 개념부터 잡으셔야겠어요

  • 22. ...
    '25.4.9 3:06 PM (221.149.xxx.23)

    극강 인티제 여기 있습니다.... 근데 전 필기는 별로이고... 하면 진짜 인쇄한 것 처럼 써야 되서 진심 필기 시작하면 필기의 여왕.. 줄은 반드시 자 대고 그어야 하고.. 책 접히거나 구겨지는 거 너무 싫어하고 필기하면 뒤에 자국 나는 거 싫어해서 책 받침 꼭 썼던.. ㅎㅎ

    기억력이 칼인데.. 그게 관심 분야에만 그래요, 관심 없는 건 다 까먹음. 뇌를 미친듯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거죠, 필요한 것만! 기억.
    지우개는 안 썼어요. 그게 쓰기 전에 이미 머리 속에서 다 기획을 해서 나와서 쓰면 실수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철저한 계획형 인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507 '피의자' 이완규, 경찰 조사서 '안가 이용 경위' 묻자…&qu.. 9 JTBC N.. 2025/04/09 3,007
1699506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이제 알았네요 6 hh 2025/04/09 3,150
1699505 최여진 전와이프랑 통화할때 27 비온다 2025/04/09 16,281
1699504 별자리 운세? 2025/04/09 451
1699503 저희 회사는 핸드폰을 바구니에 담아걷어가요ㅠ 19 하~~ 2025/04/09 4,372
1699502 지난해 마늘이 새끼마늘을 품고있네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3 마늘 2025/04/09 1,240
1699501 이혼한지 9년만에 처가에서 연락이 왔네요 9 ... 2025/04/09 6,950
1699500 집을 보러왔던 분들이 다 마음에 든다는데 11 ㅇㅇ 2025/04/09 4,077
1699499 최욱 듣다 보니 이완규요. 9 .. 2025/04/09 3,470
1699498 조영제 ct 5 바르 2025/04/09 1,318
1699497 현 상황 보며 마음 굳혔어요 이재명 지지 23 마음 2025/04/09 2,126
1699496 올리브 오일이나 들기름 좋은 거는 많이 먹어도 돼요? 7 문득 2025/04/09 1,770
1699495 오세훈은 정말 서울시의 민폐 아이콘이네요. 20 나르시스트 .. 2025/04/09 3,012
1699494 윗집 부부싸움... 9 .. 2025/04/09 3,394
1699493 정권 바뀌어도 물고늘어질거 같은데요 6 aswgew.. 2025/04/09 895
1699492 심우정 딸 심민경 외교부 인턴 때 과장이 1 ... 2025/04/09 1,788
1699491 정신과 입원 권유를 받았습니다 36 00000 2025/04/09 18,837
1699490 일본,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 검토 12 .. 2025/04/09 2,442
1699489 초등입학할때 받아쓰기노트나 알림장 노트 1 요즘 2025/04/09 444
1699488 제겐 도깨비가 젤 아름다운 드라마에요 4 ㅇㅇ 2025/04/09 1,562
1699487 (비상행동 글)4/11(금) 19시 30분, 광화문 서십자각 4 !!!!! 2025/04/09 1,050
1699486 조형기 지금 한국에서 이러고 살고있네요 2 o o 2025/04/09 7,583
1699485 미장하시는 분들. 워시세일이요 3 질문 2025/04/09 1,776
1699484 4/9(수) 마감시황 2 나미옹 2025/04/09 644
1699483 대만관광객을 폭행. 중국인이냐? 4 .... 2025/04/09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