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ntj 분들 공부할 때 지우개 어느정도 쓰시나요?

...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25-04-09 13:34:13

intj 안성재 셰프를 보니 사용한 수저를 내려놓을 때도 각 잡아서 반듯하게 놓더라구요.

 

문득 궁금증이 생겨서요.

저희집 istj는 필기 자체를 거의 하지 않고, 필기를 하더라도 줄을 걍 박박 긋고,  지우개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데요.

intj는 어떤가요?

IP : 123.111.xxx.2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기고싶은말
    '25.4.9 1:35 PM (221.138.xxx.92)

    뭣이 중헌디...

  • 2. 아..
    '25.4.9 1:36 PM (1.235.xxx.169)

    Mbti 과몰입하지 마세요. 지우개 사용이랑 아무 관련 없어요

  • 3. .....
    '25.4.9 1:37 PM (211.198.xxx.104)

    첫댓 똑똑하심 ㅋㅋㅋㅋㅋ

    뭣이 중헌디 ㅋㅋㅋㅋㅋㅋ

    왤케 웃기시죠

  • 4. th
    '25.4.9 1:37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지우개랑 intj

  • 5. ...
    '25.4.9 1:38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과몰입 인가요? ㅎㅎ
    우리집 istj가 지우개 많이 쓰는걸 비꼬아대서요. 어우~ 얄밉

  • 6. ...
    '25.4.9 1:38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mbti 만물설 인가요? ㅎ
    저도 intj인데 저는 지우개 거의 안써요.
    책에도 줄도 거의 안긋고 안본책처럼 깨끗하게 봐요.
    굳이 뭘 적어야 한다면 간단하게 약어처럼 적지
    주절이주절이 쓰는거 싫어합니다.
    부가 설명이 필요한건 포스트 잇에 적어서 붙여요.
    노트 필기도 비슷하게 해요.

  • 7. ...
    '25.4.9 1:39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219님 그렇군요..ㅠㅠ

  • 8. intj
    '25.4.9 1:40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지우개를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걍 눈으로 공부함 ㅋㅋ

  • 9. 저는
    '25.4.9 1:41 PM (116.89.xxx.136)

    저는 지우개를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걍 눈으로 공부함 ㅋㅋ
    쓸일이 있다면 쓰긴 하지만 지웠던 기억은 거의 없는듯..

  • 10. 안써요
    '25.4.9 1:41 PM (125.132.xxx.178)

    저도 윗분처럼 지우개 거의 안쓰고 밑줄 안그어요
    약어 ㅇㅇ
    부가설명 필요는 포스트잇, 포스트잇 대중화되기 전엔 따로 메모지에 써서 끼워넣음

  • 11. 정말
    '25.4.9 1:4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과몰입도 아니라 좀......
    말을 줄이겠습니다.

    과몰입도 아닙니다. 과무식....
    죄송

  • 12. 안써요
    '25.4.9 1:43 PM (125.132.xxx.178)

    뭔가를 써야 한다면 쓰시전에 대충 윤곽을 그려놓고 쓰기 때문에 지우개가 딱히 필요없는 듯요

  • 13. ...
    '25.4.9 1:4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ㅠㅠ를 쓰셔서 당황스럽네요 ㅎ
    지우개랑 intj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다 다를것 같고 이걸 mbti랑 연결 짓는게 더 이상한거 같거든요.
    참고로, 굳이 연결을 지어 보자면
    저는 필기하기 전에 이미 계획이 다 있긴해요 ㅋㅋㅋㅋ
    위에도 적었듯이 머리 속에서 다 정리해서 요점만 또는
    나중에 알아볼수있게 약어 정도 적어요.
    그래서 노트도 책도 매우 깨끗
    색볼펜도 많이 안쓰고 극강의 간결함을 좋아합니다.
    근데 다시 말하지만 이건 mbti와 상관없고
    지우개를 많이 쓴다해서 비웃는다는건 더 이해할 수 없네요.

  • 14.
    '25.4.9 1:46 PM (211.234.xxx.196)

    과거 intj인데 지우개 거의 안썼어요.
    밑줄 안그어요

    연습장에 필요한거 쓰며 공부하다
    그렇게 유심히 계속 보다보면
    나중엔 책 보면 한 번에 눈에 다 들어왔어요.

    공부를 거의 안했다는게 함정이지만

  • 15. ..
    '25.4.9 1:47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때까지는 많이 썼지만 고등학생 때쯤부터 지우개를 거의 안쓴 것 같네요.
    지우개 때가 치우기 번거롭고 지저분하기도 해서 그냥 깔끔하게 필기하고, 수학문제도 연습장에 죽죽 풀었던 것 같아요.

  • 16. intj
    '25.4.9 1:50 PM (106.101.xxx.151)

    지우개를 사면 거의 안 썼어요. 그러다 버렸던 것 같아요.

  • 17. ...
    '25.4.9 1:53 PM (61.255.xxx.179)

    지우개랑 무슨 상관이 있는걸까요
    저 INTJ 요즘 공부하는데 지우개 많이 씁니다. 밑줄도 그어요.
    법 관련한 직업이라 일단 글자가 빽빽하기도 하고
    그 중 정말 기억해야 하는 것은 형광펜도 긋습니다.

  • 18. ㅇㅇㅇ
    '25.4.9 2:00 PM (220.86.xxx.41)

    도대체 mbti랑 필기 지우개가 뭔 상관인지
    istj정말 깔끔하게 필기왕!!! 색색형광펜 색색펜 일목요연하게 정리잘함 밑줄도 자로
    intj 필기안함 눈으로만 봄 줄만 아무렇게 띡 띡

  • 19. 필통도 없었음
    '25.4.9 2:05 PM (211.247.xxx.84)

    지우개는 커녕 교복 주머니에 볼펜 한 자루.
    노트 필기 그런 거 없었음.
    대학 땐 전교 최고의 미남이 노트 빌려 달라고 했을 때 못 빌려 줬던 일이 평생의 후회 ㅠㅠ
    왜 옆 자리 친구의 노트라도 빌려 주지 못 했던가 ㅠㅠㅠ
    (매우 유명한 여 정치인과 결혼해서 후일담 까지 알고 있음.
    아까비)
    결론은 노트 필기를 깔끔하게 잘 하자!

  • 20. ㅇㅇ
    '25.4.9 2:09 PM (221.140.xxx.166)

    전 필기도 많이 하고 줄도 많이 치는데..intj
    지우개는 잘 안썼어요.화이트도..
    그러다보면 다 외우는 편이고..글짜로 보면
    기사 책 이런 거 다 기억이 나요.남의 집 대소사까지..
    단 글로 봐야…말로 들은 건 거의 까먹고..숫자 약하고…

  • 21. mbti에
    '25.4.9 2:58 PM (117.111.xxx.37)

    대한 개념부터 잡으셔야겠어요

  • 22. ...
    '25.4.9 3:06 PM (221.149.xxx.23)

    극강 인티제 여기 있습니다.... 근데 전 필기는 별로이고... 하면 진짜 인쇄한 것 처럼 써야 되서 진심 필기 시작하면 필기의 여왕.. 줄은 반드시 자 대고 그어야 하고.. 책 접히거나 구겨지는 거 너무 싫어하고 필기하면 뒤에 자국 나는 거 싫어해서 책 받침 꼭 썼던.. ㅎㅎ

    기억력이 칼인데.. 그게 관심 분야에만 그래요, 관심 없는 건 다 까먹음. 뇌를 미친듯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거죠, 필요한 것만! 기억.
    지우개는 안 썼어요. 그게 쓰기 전에 이미 머리 속에서 다 기획을 해서 나와서 쓰면 실수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철저한 계획형 인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612 (펌) 청주지법 송경근 부장판사의 글 : 국민이 주인입니다 12 ㅅㅅ 2025/05/03 2,089
1707611 폭싹속았수다 질문)배가 많이 비싼가요? 7 귀여워 2025/05/03 1,730
1707610 무소속으로 민주 후보 나오는 전략은 9 ... 2025/05/03 897
1707609 인스타그램은 사진 올릴 때 보정앱이 기본으로 있는건지 1 .... 2025/05/03 503
1707608 청주지방법원 판사의 글 9 일독권함 2025/05/03 990
1707607 5-60대 법조인들: usb에 있는 파일조차 못 읽음. 6 ... 2025/05/03 1,518
1707606 퍼석(?)한 리코타치즈 1 ... 2025/05/03 505
1707605 대법원의 파기환송 시 무조건인가요?  18 .. 2025/05/03 1,775
1707604 글을 다듬고 고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알려주실래요? 4 뚜벅이 2025/05/03 667
1707603 대법관들 로그기록 제출이 핵심이네요 16 정말 2025/05/03 1,865
1707602 국민이 주인입니다.청주지방법원 판사 송경근 4 국민건들지마.. 2025/05/03 741
1707601 로보락 사용자님들 간단질문 하나만 드려요 6 질문 2025/05/03 826
1707600 강아지 수명 어느정도 되나요 10 강아지 2025/05/03 1,520
1707599 9일간 7만 쪽 읽으려면? AI에 물으니 7 oo 2025/05/03 1,687
1707598 긴 연휴! 3 2025/05/03 963
1707597 조희대 삼행시 쓰기 23 .... 2025/05/03 1,761
1707596 첨 보는 봄나물 샀는데 좀 봐주세요~ 10 2025/05/03 1,480
1707595 내란세력이 또 정권을? 한덕수? 8 가증스럽다 2025/05/03 657
1707594 성격바꾸고 싶어요. 성공하신분 9 y소원이 2025/05/03 1,193
1707593 대법관 탄핵하고 민주당은 플랜bcd 4 ㅇㅇ 2025/05/03 827
1707592 이재명 선거법위반내용 이제사 읽어봤네요 31 ㅇㅇ 2025/05/03 3,302
1707591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중 우위를 따지자면~ 5 국민선언 2025/05/03 600
1707590 지금 교보문고 베스트 대부분이 이재명 책이에요. 이게 민심이에요.. 12 우와 2025/05/03 1,702
1707589 대구 서문시장 일욜,어린이날도 하나요~? 8 ... 2025/05/03 606
1707588 국세청 종합소득세 신고 여쭙니다 16 assaa 2025/05/0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