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16776?sid=100
재판부가 정확히 어떤 일정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이 대표 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토론회라든가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는 선거 자체 행사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재판부는 "구체적 일정이 정해지면 법원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필요한 경우 미리 허가받으라"며 일단 계획대로 기일을 지정했다.
기일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경우 상황에 따라 허가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