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고양이 키운다고 정신적으로 문제 있다니 참.

..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25-04-09 10:31:19

개 고양이 한마리라도 키우게 되면 신경을 안쓸 수가 없어요.

가족이고 말못하는 3살 어린이나 마찬가지예요.

불쌍해서 더 신경쓰며 돌보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느니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다느니 그러지 마세요.

김건희는 불법 그 자체로 까시면 되고

반려견 반려묘 키우는 분들 폄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IP : 203.247.xxx.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9 10:33 AM (221.150.xxx.19)

    저도 반려견 키워요.
    하지만 애니멀 호더는 사회문제죠.
    18마리를 그 여자가 다 케어할 수 있나요??
    독재해서 평생 집권하려는 꿈을 꿨으니 그렇게 많은 강아지 고양이를 들인거예요.

  • 2. ㅇㅇ
    '25.4.9 10:34 AM (124.61.xxx.19)

    무분별하게 여러마리 막 키우는게 문제죠

  • 3. ..
    '25.4.9 10:35 AM (203.247.xxx.44)

    무분별하게 많이 키우는거 우려되는 점 있죠. 당연히.
    제가 얘기하는건 한두마리일 때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예요.

  • 4. ....
    '25.4.9 10:37 AM (211.217.xxx.233)

    많이 키우는 것이라고 딱 조건달지 않았나요?

  • 5. 제가
    '25.4.9 10:40 AM (211.234.xxx.234)

    그쪽일 하면서 느낀거
    두세마리 이상은 좀 .....
    저만 느낀게 아니라 직원들 공통으로 느낀거예요

  • 6.
    '25.4.9 10:42 AM (218.37.xxx.225)

    제가 단 댓글보고 그러시나본데 비정상적으로 여러마리 키우는 경우를 말한거잖아요
    남의글 제대로 읽기나하고 글쓰세요
    한두마리 동물키우는 사람들한테까지 나쁜 편견 생기게 하지 마시구요

  • 7. ....
    '25.4.9 10:43 AM (210.217.xxx.70)

    한두마리 뭐라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정신이 이상한거죠.
    반려인구가 몇인데 요즘 그런 소리하는 사람이 있나요?
    애니멀 호더는 정신병 맞아요

  • 8. ...
    '25.4.9 10:45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전 대통령부부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보고 얘기하는데
    굳이 자기 상황에 맞춰서 비약하면서 그러지말라고 빽 하는거
    전 원글님때문에 역시..하는 생각이 들려고 해요

  • 9. .......
    '25.4.9 10:46 AM (210.217.xxx.70)

    그여자는 애니멀 호더 확실. 대통령 관저살때는 누구라도 케어 해줬겠지만 이제 사저 옮기면 입양 보내야죠. 방임 학대 시작인데

  • 10. 많이
    '25.4.9 10:51 AM (125.138.xxx.57)

    키워도 관리 잘 하는사람들 많아요. 설사 김건희가 이상한 여자래도 동물들 한테는 잘할수있고
    돈도 많잖아요. 사실 동물 많이 키우면 돈이 좀 들잖아요.
    동물 많이 키우는 사람들이 그냥 평범하진 않죠. 그러니 많이 키우는거고 또 관리만 잘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몇일전에 “세상에 이런일이“ 인가? 그 프로에서도 고양이 40마라였던가 하여튼 3층짜리 건물
    사들여 거기에서 세입자들이지않고 아예 냥이들 풀어놓고 맘껏 키우는데…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할수없는
    그런 삶을 살더라고요. 냥이들 위주로 행복해하며 부부가 살더라고요. 남한테 피해끼친거 없잖아요.
    그런거예요…평범하지 않다고 정신 이상자로 보면 안되고, 저처럼 냥이 키우는 입장에선 오히려 고맙게 느껴졌었는데 뭐가 문제인거죠?

  • 11. 그 글은
    '25.4.9 10:51 AM (121.190.xxx.146)

    그 글은 제목에서부터 '많이'라고 단서를 달았었는데....
    평소 동물때문에 쌓인 일들이 많으셨나보네요.

  • 12. 이젠
    '25.4.9 10:53 AM (125.138.xxx.57)

    김건희 동물키우는것까지 까면서 정치글과 연관 짓네요.

  • 13. 아니
    '25.4.9 10:57 AM (106.101.xxx.144)

    많이 키우는건 문제인가요?그럼 애 셋 이상 낳는것도 정신적인 문제에요?
    남이 10마리를 키우던 20마리를 키우던 피해안주고 애들한테 잘해주면 뭔 상관이래요!

  • 14.
    '25.4.9 11:03 A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거니가 18마리한테 뭘 잘해 주겠나요?
    저는 솔직히 요즘 세상에 가정형편 안되는데 애 넷 이상 낳는 것도 이상하게 보입니다.
    보편적인 상식을 말하는 거 잖아요.
    18마리는 시골 넓은 부지에서 하루종일 인생을 전부 개 한테 신경 써도 시간이 모자랄것 같은데요.

  • 15.
    '25.4.9 11:10 AM (211.178.xxx.132) - 삭제된댓글

    개 고양이 9마리와 길냥이 30여마리 매일 정성으로 돌보는 사람도 있어요.
    별 거지같은 글을 다 보네요.

  • 16. ..
    '25.4.9 11:25 AM (59.14.xxx.232)

    한두마리여도 이상한 사람 있잖아요
    개는 예뻐도 개주인이 또라이짓 하는사람 많아요.
    개똥도 안치워 개줄도 안하고
    개줄 했어도 사람다니는 인도에 줄 늘어뜨리고
    눈은 핸드폰에.
    알아서 지나가라는거냐?
    타인에게 피해주는 그런인간들 정신적으로 이상한거 맞죠.

  • 17. ㅇㅇ
    '25.4.9 11:30 A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글을 읽었는데 이해가 안되는건지?
    글을 띄엄띄엄 읽는 건지?
    맘대로 읽고 맘대로 해석하는 건지?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고 사셨어요?
    병맛인건 확실함

  • 18. 왜이러세요..
    '25.4.9 11:51 AM (118.235.xxx.155)

    많이 키우는 사람이라구요
    한두마리아니구요

  • 19. ..
    '25.4.9 12:07 PM (203.247.xxx.44)

    글을 읽었는데 이해가 안되는건지?
    글을 띄엄띄엄 읽는 건지?
    맘대로 읽고 맘대로 해석하는 건지?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고 사셨어요?
    병맛인건 확실함

    =====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까.
    당신이나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 다세요.

  • 20. 거니가
    '25.4.9 1:22 PM (121.130.xxx.247)

    18마리 키워서 정신병이라고, 이걸 일반화하는 사람들이 더 정신병 아니예요?
    많이 키우는 사람은 다 정신병이라니 기가 막힐 노릇
    그럼 아무것도 안키우는 사람이 사패 같다면 안키우는 사람 전부가 다 사패예요?
    키우니마니, 많이 키우니 적게 키우니..참..
    너나 잘하라고 하세요

  • 21.
    '25.4.9 1:29 PM (220.78.xxx.153)

    많이 키우는게 무슨 문제인가요? 오히려 유기견 유기묘 여러마리 구조해서 잘관리하고 사랑으로 키우는 사람이 더 많아요.
    여러 마리 키운다고 정신적 문제 있다고 하는 사람이 더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보입니다.

  • 22. ㅇㅇ
    '25.4.9 1:57 PM (211.234.xxx.28) - 삭제된댓글

    난 김건희 극혐하는 사람인데 그 글 읽고 기분 안 좋았지만
    그냥 지나쳤는데 이 글 보고 댓글 달아요,
    강아지 키우고 있었고.
    전원생활하며 집에 찾아드는 길고양이 밥 주다 보니
    약해 사람 도움 필요한 냥이들 들이다 보니 열 마리.
    더 이상은 도저히 무리라 눈 질끈 감고 겨울 집 밥 제공만 해주고 있어요.
    벽지 긁고 소파 긁고 힘들어요.
    힘들어요.
    그러나 내가 선택한 일이고 실내에 길들여진 냥이들 나 불편하다고 내보낼 생각 없어요.
    남편 생각도 같고요.
    그런데 이런 우리 생활이 어떤 이들 눈엔 뭔가 성격적 결핍 있는 사람으로 비칠 수도 있구나 싶어
    기분 참 안 좋지만
    일반화 시키는 사람 치고 또 상식적인 사람은 없는지라
    아까 그 글 그냥 무시했습니다.
    원글님도 그냥 무시하셔요.

  • 23. ㅇㅇ
    '25.4.9 2:00 PM (211.234.xxx.28) - 삭제된댓글

    난 김건희 극혐하는 사람인데 그 글 읽고 기분 안 좋았지만
    그냥 지나쳤는데 이 글 보고 댓글 달아요,
    강아지 키우고 있었고.
    전원생활하며 집에 찾아드는 길고양이 밥 주다 보니
    약해 사람 도움 필요한 냥이들 들이다 보니 열 마리.
    더 이상은 도저히 무리라 눈 질끈 감고 더 이상은 집안에 들이지 않고
    찾아오는 냥이들 겨울 집 밥 제공만 해주고 있어요.
    집에 고양이가 열마리 되다 보니 힘든 점 많아요.
    그러나 내가 선택해 실내에 길들여진 냥이들 나 불편하다고 내보낼 생각 없어요.
    남편 생각도 같고요.
    그런데 이런 우리 생활이 어떤 이들 눈엔 뭔가 성격적 결핍 있는 사람으로 비칠 수도 있구나 싶어
    기분 참 안 좋지만
    일반화 시키는 사람 치고 또 상식적인 사람은 없는지라
    아까 그 글 그냥 무시했습니다.
    원글님도 그냥 무시하셔요.

  • 24. ㅇㅇ
    '25.4.9 2:01 PM (211.234.xxx.28) - 삭제된댓글

    난 김건희 극혐하는 사람인데 그 글 읽고 기분 안 좋았지만
    그냥 지나쳤는데 이 글 보고 댓글 달아요,
    강아지 키우고 있었고.
    전원생활하며 집에 찾아드는 길고양이 밥 주다 보니
    약해 사람 도움 필요한 냥이들 들이다 보니 열 마리.
    더 이상은 도저히 무리라 눈 질끈 감고 더 이상은 집안에 들이지 않고
    찾아오는 냥이들 겨울 집 밥 제공만 해주고 있어요.
    집안에 고양이가 열마리 되다 보니 힘든 점 많아요.
    그러나 내가 선택해 실내에 길들여진 냥이들 나 불편하다고 내보낼 생각 없어요.
    남편 생각도 같고요.
    그런데 이런 우리 생활이 어떤 이들 눈엔 뭔가 성격적 결핍 있는 사람으로 비칠 수도 있구나 싶어
    기분 참 안 좋지만
    일반화 시키는 사람 치고 또 상식적인 사람은 없는지라
    아까 그 글 그냥 무시했습니다.
    원글님도 그냥 무시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55 건동홍 라인 표본분석 정시 06:22:53 44
1784054 집 김밥 한줄먹고 1키로 쪘어요 4 다이어트중 06:20:19 149
1784053 이분이 정말 젊어보이시네요 ... 06:02:26 371
1784052 외교 문제로 번진 쿠팡 사태…대통령실 안보라인까지 대책회의 ‘총.. ㅇㅇ 06:00:45 287
1784051 저를 위해 세발자전거 사려구요 3 ㄴㄴ 05:53:36 292
1784050 대학생 알바 안구해져서 쿠팡 갔어요 ㅇㅇ 05:46:54 457
1784049 팔란티어, 의심할 여지없는 버블 2 미장 05:40:11 561
1784048 명언 - 비폭력 ♧♧♧ 05:36:42 123
1784047 쿠팡의 ‘수사방해’…용의자 특정하고 진술서 받아 ‘일방 발표’ 2 ㅇㅇ 05:31:44 286
1784046 부부가 연봉 10억…김범석 동생, 쿠팡 청문회 카드로 2 ㅇㅇ 04:54:09 1,271
1784045 대만 쿠팡도 불법강행…"김범석 동생 유킴이 총지휘&qu.. 2 ,,, 02:04:04 1,197
1784044 대통령 생리대발언 걱정 안되시나요? 25 중국산? 01:54:15 3,035
1784043 이사가야 하는데 심란하네요 1 ㅠㅡㅜ 01:45:00 1,356
1784042 쿠팡보니까 애먼 한 놈 3 탈팡 01:41:38 1,223
1784041 오일파스타가 생각보다 매끄럽지가 않은데 왤까요? 10 ㅇㅇ 01:35:01 786
1784040 나솔사계 백합은 첫인상 3표 받더니 2 ㅇㅇ 01:34:48 1,140
1784039 케이크 먹고 싶네요 10 ........ 01:29:02 1,394
1784038 남편이 친정쪽에 서운해하는데.. 1 01:27:38 1,712
1784037 누구의 삶을 안타까워 할 수 있을까? 1 오만 01:27:17 961
1784036 13살 차이나는 남자한테 대시했는데 8 30대 01:13:16 2,724
1784035 공단건강검진ㅡ50대 대장내시경 3 공단 01:02:51 1,300
1784034 여자로 태어나서 너무 불편해요 5 ........ 00:56:11 1,573
1784033 별 사이트들까지 개인정보 1 ........ 00:50:44 476
1784032 "尹 탄핵막고 김용현 나중 사면" ..실제 .. 1 나무 00:50:35 1,667
1784031 여성호르몬 약 먹고 나타난 변화 5 .... 00:49:27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