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들이 지금 군복무중인데
괜히 정이가서 봤어요
짠하고 짠하고 고맙고 고맙고
똘기ㅎ재밌고
요즘 낙없는 저한테 그냥 영혼없이 보게됩니다
저 아들이 지금 군복무중인데
괜히 정이가서 봤어요
짠하고 짠하고 고맙고 고맙고
똘기ㅎ재밌고
요즘 낙없는 저한테 그냥 영혼없이 보게됩니다
신병 1,2도 넘넘 재미있게 봐서 3도 보려고 찜해놨어요
그동안 시간이 안 맞아 이번 주말 남편과 각잡고 볼 계획이예요 ㅎㅎ
뻔하지 않은 배우들과 만화같은 등장인물들, 멋지게 포장하지 않은 현실적인 비주얼들, 그리고 원글님 표현대로 똘기 가득한 상황들…
섬뜩하기도 하면서 배잡고 웃기도 하고.. 시간가는지 모르고 보게 되는 드라마
저두요. 아이가 군복무 중이라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