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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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외교부 서기관이 본인한테 보낸 문자를 SNS에 공개할 생각을 했는지...

외교부 4급이 인턴인 본인한테 굽신굽신 했다면 그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아무생각 없었을지

평생 주변사람들한테 어떤 대접을 받고 살아왔길래 저런 행위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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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썸씽스페셜하다고 느꼈겠어요.
내가 이런 대접 받는다 자랑하고 싶었겠죠.

[심민경]

우리 이름 불러줍시다
능력자 심민경

[공주]

해맑아서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뭐]

아빠찬스가 있다고 생각했겠죠
은연 중 부모가 그런 생각을 심어줬을 테고.

[요리조아]

빽도 능력이얏!!!외쳤던 그녀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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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교수 알아서 대접해주는게 당연했겠죠. 지가 너무 잘나서인줄 알고 직장에서도 난 이렇게 인정받고 떠나는걸 아쉬워해 으쓱으쓱...

[그쵸]

혼자 즐기고 뿌듯해하고 기뻐하고 하지
저걸 인스타에 올리면
누가 좋아하려나.
관종이네..
4급 서기관아 .최강욱의원은 인턴증명서 정당발급해주고도 증명이 안돼서 의원직박탈 변호사게업도 못하는데 ...
남의집 귀한 딸년이라 사탕발림을 했겠지만 ....웃긴다

[......]

뇌가 투명한 우동사리니까 가능한거죠
누가봐도 의도와 목적이 뻔한 문자인데
그걸 공개하다니요

심민경 탈곡기 가동시켜야죠
탈탈 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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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딸한테 문자로 굽신거린 외교부 4급은 소문 다 났을텐데 공직생활 어쩌나요. 심우정딸은 다시 미국 가면 되는거고

[아무리 공주처럼]

자랐다해도 아직 젊은데 넌 동화책도 안읽고 컸니?
아빠 나 이렇게는 못해요 그냥 생긴대로 살고싶어요 이런말이라도 건네보지 그랬어 그랬다면 너네아빠도 감옥에까진 안갈텐데,아무튼 돈많아서 좋기는 하겠다.

[근데]

인턴은 기간이 되서 퇴사하게 된건가요?

보통 4급정도 되는사람이 인턴한테 저렇게 굽신거리진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