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25.4.9 7:40 AM
(175.223.xxx.186)
반장 아니고 회장 말씀이시죠?
2. 조금
'25.4.9 7:42 AM
(1.235.xxx.172)
과한 듯 해도
항의를 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3. 제생각
'25.4.9 7:47 AM
(221.138.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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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도둑잡는게 아니고 위생문제였다면
항의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4. ...
'25.4.9 7:47 AM
(1.233.xxx.108)
이게 항의까지 할 일이예요?
5. 회장이라고
'25.4.9 7:51 AM
(122.36.xxx.94)
같은 반 아이에게 그런 권한을 주는 건 아니라고 봐요. 검사 당하는 아이는 반아이들 사이에서 얼마나 민망하겠어요. 교육적인 처사는 아니라고 봐요.
6. ..
'25.4.9 7:53 A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완전 옛날식이네요.
선생님 본인이 꺼내봤다면 몰라도 그걸 왜 다른 아이들 앞에서 회장을 시켜요.
서랍 지저분한 게 엄청나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뭐가 나올지도 모르고요. 평소에 회장에게 사물함 검사 시키는 것도 안될 일이에요.
그 아이 부모뿐 아니라 회장 부모도 항의할 일이에요.
7. 엄석대
'25.4.9 7:53 AM
(118.235.xxx.198)
우리들의일그러진영웅 교실 같네요
모욕적이죠
평생 생각날 겁니다. 아이들 모두.
8. 그래요
'25.4.9 7:54 AM
(1.243.xxx.162)
저희 아이는 초3인데 숙제검사 당번 핸드폰 꺼졌는지 확인하는 아이, 알림장 도장도 아이들이 찍어요 한달씩 돌아가면서 하는데
숙제검사 당번은 점심시간에도 그거 확인하고 도장 찍어요
3월 처음 당번이었던 친구는 놀지도 못하고 그거하니 안하고 놀았다가 1/3 못해서 크게 혼났대요
담임은 수업만 하네요 과밀인데 10반중 저희반만 저래요
요즘은 그런가봐요
9. 어우
'25.4.9 7:55 AM
(123.212.xxx.149)
선생님이 무슨 70년대 사나요.
젊은 선생님들 안그러던데..
당사자도 너무 기분 나쁘고 애들 전체에 안좋은 영향이죠.
10. ᆢ
'25.4.9 7:59 AM
(219.241.xxx.152)
요즘 엄마들 무서운것을 모르네요
저희때야 참았지만
나이든 저도 이해가 안 가는 선생이네요
주동자 엄마 있으면 문제될 행동이네요
이런것은 선생님 잘못 하는 듯
11. 흠
'25.4.9 8:04 AM
(106.102.xxx.199)
모욕과 수치를 주는 행동이네요. 이건 반장에게도 좋지않은 경험이예요. 선생이 나쁘네요
12. ...
'25.4.9 8:07 AM
(112.152.xxx.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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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교사에게 항의하기보다는 익명으로 학교에 얘기해야할 것같네요. 학교에 전화할 일 맞는거 같은데요.
13. ...
'25.4.9 8:08 AM
(211.168.xxx.164)
사물함검사라는 분노의 화살을 나이어린 반장이라는 어린이에게 돌리는 전형적인 사패네요
14. ㅇㅇ
'25.4.9 8:10 AM
(222.233.xxx.216)
아 70년대 선생인가 !ㅜㅜ
말도 안되네요
학교에 직접 이야기 하세요
부모들이 깨어서 선생님들과 학교 돌아가는 일 주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 ..
'25.4.9 8:15 A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우선은 어지간히 안치우나보다 생각부터하시고...
이걸 자녀분이 먼저 개선한 뒤에
부모님도 항의를 하심이 좋아보여요.
다른애들은 다 치우는데
자녀분은 왜...
16. ...
'25.4.9 8:39 AM
(112.148.xxx.80)
가끔 책상을 비워야하거나 사물함을 비워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행사나 고사 등의 사유로.
그런 이유로 비웠나 확인하라고 하는 거면 아무 문제 없고요.
그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이 필요한 일을 동급 친구에게 확인 시킨거면 기분 나쁘신거 이해합니다.
17. 요즘
'25.4.9 8:42 AM
(175.119.xxx.162)
교감한테 전화하세요. 교감이 학교 민원처리 하는거니..
1인1역이라는 이름아래 교사들이 해야할 부분을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떠 넘겨요.
20대 여교사가 애들한테 친구들 감시시키는 일이 실제 있구요. 그래서 쉬는 시간도 교실에서 못나가고 특정 역할 맡은 애들 따라 붙게해요. 도서관 가고 싶어도 그 역할 아이가 있을 경우 갈 수 있구요.
교권 보호 안한다고 하지만 역으로 애들 학습권 관련해서 신경 쓰는 사람은 정말 하나도 없어요. 내 아이 피해 안받게 눈뜨고 있어야하는데 정작 자기 아이한테 피해가 생기는 걸 인지 못하면 그냥 가는 거에요.
각자도생하는 시대라니...
공동체 부르 외치면서 교권은 있고 학습권이 없어요.
몰라서 그렇지 교사들이야 자기 좀 힘들면 학기중에도 병가 다 땡겨서 두달을 일방적으로 안나와서 하루가 멀다하고 선생님 바뀌는건 정말 흔해요.
18. ᆢ
'25.4.9 8:49 AM
(125.181.xxx.149)
교사가 여우짓 한 거.
얌체짓이죠
왜 회상을 시켜
19. 저도
'25.4.9 8:54 AM
(1.231.xxx.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생각이 났어요.
학교에 전화할 일 맞습니다.
교감 연결해 달라 해서 교감에게 말씀하세요.
20. ....
'25.4.9 9:03 AM
(211.234.xxx.230)
요즘 뭔들 쉽겠냐만..
교사가 옛날 사람이네.하고 넘어갈 일이지
이게 학교에 전화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요즘 엄마 무서운줄 모른다니 ㅎㅎㅎ
진짜 학교 교사하기 힘들것네요
21. 지나가다
'25.4.9 9:07 AM
(218.148.xxx.168)
전화할 일 맞는데요? 왜 다른애를 시켜서 남의 책상서랍을 검사하게 해요?
차라리 선생이 직접 꺼내봤음 모를까. 다른 학생시켜서 저런거 하게 한게 더 문제인듯.
22. 항의
'25.4.9 10:06 AM
(118.235.xxx.228)
할일이냐 하는 저분 또래 선생인듯
23. ㅁㅁㅁㅁ
'25.4.9 12:33 PM
(210.223.xxx.179)
모욕과 수치 없이 교정이 될 리가?
24. 와우
'25.4.9 1:46 PM
(119.56.xxx.123)
ㄴ모욕과 수지로 교정을 해야한다구요? 헐.. 교사 교육도 많이들 받는것 같던데 그렇게 배우나요
25. 모욕과수치
'25.5.3 6:12 AM
(104.28.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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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런 분 덕붘에 교권하락이 이루어졌죠
배울것 없는 교사. 깡패랑 교정방법이 같음 ㅎㅎㅎㅎ 뭣하러 교대를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