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 증상 인가요?

엄마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25-04-08 18:05:48

요양원에 계신 86세 엄마가 궁금새서 전화를 드리면 자꾸 다시 전화를 하세요

엄마 나랑 통화 했잖아 하면 

엄마는 안 했다고 우기시네요

몇번씩 받을 때까지 계속 하시니깐 스트레스에요

왜 그러실까요?

 

IP : 222.111.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25.4.8 6:08 PM (119.71.xxx.160)

    전형적인 치매 현상이예요

    몇 십초 전에 한 일도 기억 못합니다.

  • 2. ....
    '25.4.8 6:08 PM (115.21.xxx.164)

    치매네요.

  • 3.
    '25.4.8 6:09 PM (211.234.xxx.18)

    그냥 다정히게 전화 잘 받아 드리세요ㆍ
    가시고 나면 후회돼요ᆢᆢ

  • 4. ㅁㅁㅁ
    '25.4.8 6:10 PM (218.148.xxx.2)

    요양원에서 심심하고 가족들 생각나서 일부러 더 하시는것 같아요
    새벽부터 전화 스무번도 더 하드라구요 ㅠㅠㅠ

  • 5. ㅠㅠ
    '25.4.8 6:14 PM (222.108.xxx.61)

    맞아요....저희 엄마도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전화 돌리고 금새 잊어버리고 ㅠㅠㅠ

  • 6. 울 엄마는
    '25.4.8 6:45 PM (210.106.xxx.91)

    왜 자꾸 전화하냐하면 마구 화내세요. 통화를 하고 있으면서도 나는 니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생사람 잡는다고, 전화도 없다고 ㅠ.ㅠ 전형적인 치매증상이고 많이 진행되신걸거예요

  • 7. 치매에요
    '25.4.8 7:44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엄마방 욕실에 1리터짜리 암웨이 바디샤워랑 샴푸 다 써가길래 버리냐고 물었더니 본인 게 아니래요.
    왜 안오냐고 전화와서 엄마집에 갔더니 본인은 전화 안했대요.
    처음엔 왜 거짓말 하시냐고 싸웠어요.
    치매였더라구요.

  • 8. 치매에요
    '25.4.8 7:46 PM (39.7.xxx.22)

    엄마방 욕실에 암웨이 바디샤워랑 샴푸 다 써가길래 버리냐고 물었더니 본인 게 아니래요. 청소도우미가 썼나보래요.

    왜 안오냐고 전화와서 엄마집에 갔더니 본인은 전화 안했대요.
    처음엔 왜 거짓말 하시냐고 싸웠어요.
    치매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387 "한국이 최선안 가져왔다" 美장관 흡족..한덕.. 24 매국노 2025/04/25 4,072
1704386 당뇨는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는데 8 ? 2025/04/25 4,205
1704385 요즘은 자식이 아니라 부모집을 부모가 떠나야 하니 ᆢ 13 2025/04/25 4,849
1704384 다 아는 여자인데 얼굴은 처음 볼 듯 (펌) 5 배민 2025/04/25 7,017
1704383 시발비용 4 ㅇㄷ 2025/04/25 3,130
1704382 세종시는 아파트 이름이 한글이네요 6 ..... 2025/04/25 2,678
1704381 부인이 받은건 뇌물아니고 사위가 받은건 뇌물? 19 봄날처럼 2025/04/25 3,484
1704380 대한민국 검사장 관사.jpg 7 히야 2025/04/25 4,140
1704379 김건희 구약과 한동훈 턱걸이 11 .. 2025/04/25 2,100
1704378 치킨 17개사 대표, 내일 첫 ‘이중가격' 회동 10 ㅇㅇ 2025/04/25 3,699
1704377 대법원이 저러는 이유 13 Yu 2025/04/25 5,321
1704376 스텐팬 처음 사면 3 ㅇㅇ 2025/04/25 1,256
1704375 밥... 참 맛있지 않나요? 7 우흠 2025/04/25 1,953
1704374 마카로니 뻥튀기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7 .. 2025/04/25 1,652
1704373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월급 1200만원 받은 ‘ 백수’ 89 ㅇㅇ 2025/04/25 24,288
1704372 서울 이상한 냄새 14 2025/04/25 7,360
1704371 밑에 나경원 글보고 한덕수 글 씁니다 2 덕수 2025/04/25 1,462
1704370 날이 춥네요 2 오늘밤 2025/04/25 3,339
1704369 부모님 노후 계획 어떤가요 18 ㆍㆍㆍ 2025/04/25 5,354
1704368 부부상담은 어떻게 하나요 2 궁금 2025/04/25 659
1704367 나경원 찐팬인 울엄마가 나경원 욕하심 7 ,,, 2025/04/24 4,357
1704366 아내 때려죽인 변호사 겨우 25년형 5 .. 2025/04/24 2,799
1704365 한동훈 라이브, '비밀의 숲으로' 45 .. 2025/04/24 3,224
1704364 식탁의자 쿠션 있는 거? 1 2025/04/24 905
1704363 남편때문에 심리상담 받은것도 이혼소송 때 증거자료 되나요? ㅇㅇ 2025/04/24 947